레버리지 투자는 왜 수익과 손실을 동시에 키우나요?

빚을 내서 투자하는 레버리지 투자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손실 위험도 커진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양쪽 방향으로효과가 증폭되는 건지 그 구조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말 그대로 변동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레버리지 투자는 기본적으로 장기투자를 할수록 위험한 상품이며 만약 본인의 상승포지션에 걸었다면 자신의 자본금 1000만원이라고 하면 2배레버리지 하면 2000만원의 상승배팅을 한것이기에 똑같은 10%라면 100만원의 수익이 200만원의 수익이 되므로 내 투자 자본금 1000만원에서 수익률이 20%가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이게 반대로 간다면 역으로 -20%의 손실이 되기 때문에 그만큼 손실폭도 더 커질가능성이 높다는것이며 이는 간단한 예시만 이해한다면 금방 이해가 가는 사실입니다. 거기다가 무엇보다 장기투자의 경우 매우 위험한데 그 이유는 1000을 기준으로 700포인트까지하락하다가 다시금 1000포인트까지 상승하게 되면 레버리지 투자에서는 음의 복리효과로 인하여 1000의 지수에서 60%까지 하락하는 즉 원금이 400수준가지 떨어지게 되며 700에서 1000포인트까지 회복할경우 상승률이 42.8%인데 레버리지의 이를 레버리지로 보면 약 85%수준이고 400에서 85%의 800포인트가 채 안되는 740수준으로 지수는 1000으로 동일한데 레버리지투자는 손실율이 -26%로인 구조로서 장기투자시 매우 위험한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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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는 자기자본에 부채를 더해 투자 원금 자체를 키우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자기자본 100에 부채 100을 더해 200을 투자하면, 자산 가격이 10% 오를 때 수익은 20(자기자본 대비 20%)이 되지만, 10% 하락 시에도 손실이 20(자기자본 대비 -20%)으로 동일하게 확대됩니다. 즉 손익 자체는 투자원금(자기자본+부채) 전체에 곱해지는데, 부채이자까지 고려하면 손실 시 부담은 더욱 커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투자는 내돈과 빌린돈으로 움직입니다 수익이 나든 손해가 발생하든 그 결과가 내 돈에만 집중이 됩니다

    마치 장사가 잘되면 빚을 갚고도 돈이 많이 남겟지만 반대인경우 빚을 갚아야하기 때문에 내 재산을 다 털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레버리지는 자기 돈보다 더 큰 금액을 투자하기 때문에 수익과 손실이 자기자본에 집중되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자기 돈 1,000만원에 대출 1,000만원을 더해 총 2,000만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주가가 10% 오르면 투자이익은 200만원입니다. 자기 돈 1,000만원을 기준으로 보면 수익률은 20%가 됩니다. 반대로 주가가 10% 하락하면 손실도 200만원이므로 자기자본 수익률은 마이너스 20%가 됩니다.

    핵심은 대출금은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그대로 갚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투자자산의 변동은 2,000만원 전체에서 발생하지만, 손익은 자기 돈 1,000만원이 전부 부담합니다. 그래서 자기자본 대비 수익률과 손실률이 모두 확대됩니다.

    여기에 대출이자와 수수료까지 발생하므로 실제 손익은 더 불리합니다. 주가가 조금 올라도 이자보다 수익이 적으면 실질적으로 손해가 날 수 있습니다.

    하락 폭이 커지면 담보비율이 부족해져 추가 입금을 요구받거나, 보유 주식이 강제로 매도될 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레버리지는 상승장에서 수익을 빠르게 키울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는 회복할 기회도 없이 손실이 확정될 위험이 큽니다.

    결국 레버리지는 수익을 만들어내는 장치가 아니라 투자금액과 변동성을 확대하는 장치라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