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식 뷔페에 가서, 잘 먹고 오는 방법 질문드려요.

지인 결혼식에 혼자 가게 되었습니다.

딱 그 지인과 연결된 사람이 저 혼자라,

결혼식날 혼자만 갈수밖에 없는데요.

약 15년 가까이 알고 지낸사이에,

그래서 1년에 몇번씩 서로 안부물어보며, 사이 좋게 지낸 상대라, 축의금만 계좌이체하고 안가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일단..

혼자 가게 되었을때 제 생각은,

아주 일찍 가서 지인에게 인사드리고,

결혼식 시작전에 뷔페에 먼저 가서 계속 밥을 먹는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혼식 시작하려면 30분정도는 더 기다려야할텐데,

앞 순서 결혼부부가 있어도 그냥 얼추 식권 주면서 들어가서 밥 먹을수는 있을것 같더라고요.

한국에서 하이앤드급 호텔결혼식장에서 결혼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꽤 유명한 프리미엄급 호텔결혼식장에서 결혼하는거라...

인터넷에서 뷔페 검색해보니 반찬가짓수만 12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요즘 프리미엄급 이상은 거의 다 그런가요?

제가 궁금한건......

아주 초반에 가서 밥을 먹기 시작하면, 얼추 이것저것 잘 즐길수 있을것 같은데....

사람들이 많이 오기 시작했을때에는, 같이 붙어서 안거나 해야 할것 같아요.

저는 굉장히 구석자리에서 먹으려고 하는데, 그것보다는 뷔페음식과 가까운곳에 앉는게 더 좋겠죠?

동선이라던지.. 음식 수급하는 시간이라던지..

100가지가 넘는 음식을 모두 다 먹지는 못하겠지만..

아쉽게도 요즘에 치아가 약해져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딱딱하거나 질긴건 못먹을것 같더라고요.

뷔페에서 승리??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정장입고 혼자 먹는거라 양손으로 랍스타 뜯어가면서 우걱우걱 먹는건 좀 추잡스러워 보일것 같긴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생각보다 혼자와서 천천히 식사하고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게 혼자 결혼식장에 가서 식사한 적이 많습니다. 

    편한 자리 잡아서 휴대폰 보면서 천천히 하나하나 맛 보시며 식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호텔에서 하는거라면 시그니쳐 메뉴가 있을겁니다 그것을 우선적으로 드시는게 좋고 즉석요리도 다른곳에 비해서 퀄리티가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