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로마 제국 당시 독일은 수백개의 제후국으로 나누어 있었습니다. 특히 17세기 말과 18세기 초에는 300여개 이상이 제후국이 존재했습니다. 그 가운데 7선제후국은 1356년 카를 4세의 금인칙서를 바탕으로 황제를 선출할 수 있는 나라로 마인츠 대주교, 퀼른 대주교, 트리어 대주교, 브란덴부르크 변경백, 작센 공작, 보헤미아 왕입니다.
그런데 1806년 나폴레옹이 신성 로마 제국을 해체하고 1815년 빈체제 하에서는 독일 연방의 이름으로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등 35개국와 4개의 자유시로 구성되었습니다. 결국 1871년 프로이센 중심으로 독일제국으로 통일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