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한 뒤 이를 소각하면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들어 주당순이익이 증가하게 되고, 이에 따라 기존 주주들의 가치가 상승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게 되나요?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한 뒤 이를 소각하면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들어 주당순이익이 증가하게 되고, 이에 따라 기존 주주들의 가치가 상승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게 되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존 주주가 가진 1주의 가치를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하면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회사의 순이익이 그대로라면 주식 수가 줄어들면서 주당순이익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만약 100만 주가 90만 주로 줄어들면 같은 이익을 더 적은 주식이 나눠 갖게 되는 것이죠. 그만큼 기존 주주가 보유한 1주의 이익에 대한 지분율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사주 소각은 대표적인 주주환원 방법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기업이 꾸준히 자사주를 소각하면 주식 수 감소 효과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당순수익이 증가한다고 해서 기업의 실제 이익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자사주를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매입하면 회사 자금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기업의 실적과 매입가격도 함께 봐야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574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유통되는 주식의 수가 줄어들게 된다는 것은 희소성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주당 가치가 상승하게 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체로 맞지만, 자사주 소각이 자동으로 기존 주주의 가치를 높인ㄴ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소각하면 발행주식 수가 줄어 같은 순이익이 유지될 경우 주당순이익은 상승합니다. 기존 주주의 지분율도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사주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회사 현금도 함께 감소한다는 점입니다. 기업이 본질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자사주를 매입하고 남는 현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면 주주가치에 긍정적일 가능성이 크지만, 비싼 가격에 무리하게 매입했다면 오히려 가치가 훼손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보통은 질문해주신 내용처럼 자사주 매입 이후 소각하게 되면

    남은 주식들의 주가가 올라서 기존 주주들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처럼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하면 유통주식 수가 줄어들어 주당 순이익(EPS)이 증가하게 됩니다. 같은 이익을 더 적은 주식 수로 나누게 되므로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도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주가가 반드시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은 자사주 소각 규모, 기업의 실적 전망, 매입 자금 조달 방식 등을 함께 봅니다. 그래도 자사주 소각은 배당 확대와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평가받으며, 장기적으로는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언급하신 내용은 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은 주가에 큰 호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