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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눈병을 유발할수도 있는건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23

미세먼지에 자주 노출되면, 실제 눈병을 유발하기도 하는건지요? 아니면 봄철, 알러지나 유행하는 눈병이 있는지요! 초기 증상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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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미세먼지에 자주 노출되면 각막 표면 손상, 안구건조증, 결막염, 눈꺼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환절기에 알러지성 결막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이건 본래 알러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환절기에 알러지원에 노출되면서 충혈, 눈의 간지러움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공해물질, 꽃가루 등은 눈 건강을 위협하고 눈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봄에 흔히 발병하기 쉬운 대표적인 눈 질환으로는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 봄철 각결막염, 유행성 각결막염 등이 있으며 예방을 위해 공기 질이 좋지 못한 날은 가급적 외출을 피하거나 손과 얼굴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미세먼지에 자주 노출되면 눈이 건조해지고 자극을 받아 결막염 등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 반응이 심한 경우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증가로 인해 알레르기 결막염이 흔하며, 유행성 눈병(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각결막염)도 발생할 수 있죠.

    초기 증상으로는 눈의 가려움, 충혈, 이물감, 눈물 증가, 부종 등이 있으며, 심할 경우 눈곱이 끼거나 시야가 뿌옇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눈을 자주 비비지 않으며, 인공눈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돼요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미세먼지에 자주 노출되면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어요. 미세먼지는 눈에 이물감을 주고 건조하게 만들어서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특히 봄철에는 꽃가루나 바람 때문에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생기기 쉬워요. 이런 경우 눈이 가렵고 따끔거리며 눈물이 나고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 더 나아가면 자꾸 손으로 눈을 비비게 되어 염증이 심해질 수도 있어요.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눈을 자주 비비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외출할 때는 보호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써서 눈을 보호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눈이 계속 불편하다면 안과를 방문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주의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미세먼지는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눈의 건조함을 유발하거나 결막염 같은 눈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자주 노출되면 안구 표면에 염증이 생기거나 이미 있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봄철에는 꽃가루와 같은 알레르기 항원이 증가하여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유행할 수 있으며, 이는 안구 통증, 붉어짐, 가려움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눈의 가려움, 이물감, 눈물이 많이 나는 증상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