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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비단벌레122
슬기로운비단벌레12223.01.23

아이가 훈육을 해도 금세 같은 행동을 또 해요

36개월 아이예요. 장난이 심해서 위험해 보이는 행동을 해서 훈육하게 되면 이야기가 끝남 동시에 또 같은 행동을 반복해요 그러다가 다치기도 하구요

그런데 문제는 어린이집에서 똑같이 한다는 건데,

이럴 때 어떻게 훈육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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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화를 내는 게 아닌 해야하는 것과 하면 안되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또 부모와 아이는 타협하는 관계가 아니며 의사결정의

    주도권은 양육자에게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언어 메시지보다 비언어적 메시지를 받아들입니다.

    말이 아닌 말투를 듣는 것인데, 훈육하거나 지시할 땐 단호함이 중요합니다.

    타협은 상대방에게 결정권을 넘겨주는 것인데 아이와 부모는 타협의 관계가

    아닙니다.

    아이가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우선 앞뒤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아이를 달래줄지 단호하게 할 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한 후 그부분이 위험한 행동이나

    허용되지 않는 일이라면 단호한 훈육이 필요하며 그외에 어느정도 허용된

    상황이라면 어느정도 허용한 후 횟수에 제한을 두는 훈육방식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훈육을 하고 반성하지 않으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훈육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위험한 행동을 할 때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훈육은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위험한 행동을 할 때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의 태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금새 같은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훈육을 하실때에는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전에 관한 한 계속해서 반복된 훈육을 해야 합니다.

    행동 교정을 하지 않으면 다칠 수 있다라고 정확히 알려주셔야 합니다.

    또한 영.유아 안전 사고 영상 자료 화면을 보여 주면서 교육을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