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이 가는곳마다 쉬하고..영역표시인가요
그리고..냄새로 길찾아돌아오나요 멀리갔다가도 길찾고 냄새로?다시그자리로 돌아오던데..코가발달되서 소리도예민..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개들은 실제로 영역표시로써 소변을 여러장소에 남깁니다.
해당소변의 냄새를 감지하여 길을찾거나 다른개에게
영역임을 인지시켜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강아지들은 자신의 소변으로 영역표시를하고
다음에 그곳에왔을때 남아있는 자신의 냄새로
위치와 분위기를 파악합니다.
안녕하세요.
개들이 가는곳마다 쉬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처럼 영역표시가 맞습니다.
개들은 후각이 매우 발달하여서 상상하지 못할 정도(사람이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구분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영역표시입니다.
개의 소변 속 페로몬을 통해 다른 개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이곳이 자신이 점령한 영역임을 알리는 것이죠.
그래서 다른 개들에게 침입하지 말라는 경고를 보내고, 영역 침범 시 충돌을 예방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개들이 가는 곳마다 소변을 보는 행동은 영역 표시의 일환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다른 개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개들은 후각이 매우 발달되어 있어 냄새로 환경을 인식하고 길을 찾습니다. 멀리 갔다가도 냄새를 따라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것은 이 강력한 후각 능력 덕분이며, 소리에도 민감한 이유는 청각 또한 개들의 생존 본능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보통 후각을 통해서 집을 찾아옵니다. 물론 마킹도 그 냄새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지만, 강아지의 후각 능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또한, 모든 동물은 어느 정도의 귀소 본능이 탑재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