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플라잉요가 해보신분 계실까요? 효과와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매운걸 좋아했고 워낙 몸이 잘 붓는 체질입니다

아파도 피곤해도 맵거나 짠걸 먹어도 남들보다 좀 심하게 부어서 압박 스타킹이 없으면 종아리가 오후에 아플 정도입니다

손발이 차고 수족냉증도 있어 순환이 안되는지 어릴적부터 하체가 다른 부위에 비해 퉁퉁한 편입니다

최근 발목이 다쳤는데 플라잉요가를 해도 괜찮을까요?

발목에 무리가 가는 운동인지 이렇게 하체비만이나 순환이 안되는 저에게 적합한 운동일지 궁금합니다

또 동네에 플라잉요가 하는 곳이 있는데 맨몸 필라테스와 요가를 같이 병행하더라구요

플라잉요가를 하기 위해 시설의 어떤 부분도 고려하면 좋읗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플라잉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해먹을 이용해 몸을 지지하면서 다양한 요가 동작과 스트레칭을 수행하는 운동으로, 일반 요가보다 관절 부담이 적고 중력의 영향을 활용해 몸을 더 깊게 늘려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다리를 거꾸로 들어 올리거나 몸을 공중에 띄우는 동작이 포함되어 혈액순환과 림프 흐름을 자극해 붓기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코어 근육 강화와 척추 압박 완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질문처럼 평소 잘 붓고 하체가 무겁게 느껴지는 체질이라면 운동 후 일시적으로 다리가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최근 발목을 다친 상태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플라잉요가는 해먹에 올라타고 균형을 잡는 과정에서 발목에 체중이 실리거나 미세한 회전이 발생할 수 있고, 내려올 때도 충격이 생길 수 있어 회복이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족냉증이나 순환 문제는 단순 운동 하나로 해결되기보다는 근육량, 생활습관, 혈관 상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플라잉요가만으로 근본적인 개선을 기대하기보다는 보조적인 운동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시설을 선택할 때는 강사의 숙련도와 초보자 보조 여부, 안전 장비 상태, 수업 인원 규모를 꼭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맨몸 필라테스와 요가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면 코어 안정성과 유연성을 단계적으로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5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플라이요가 1년반 정도 다닌 사람입니다.

    우선 발목 다친지 얼마 안되었다면 조금은 나은 후에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특정 동작에서 힘을 주는 방법을 모르면 발목이나 무릎에 무리가 가게끔 동작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크게 다친게 아니라면 상관 없긴 할거에요 (저도 발목이 원래 안좋지만 플라잉하면서 불편한 건 크게 없었어요)

    몸이 잘 붓는다면 많이 아푸겠지만 그만쿰 림프선이 자극되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거에요

    저는 모태하비에 맵고 짠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처음엔 멍이 많이 들고 아파서 하기 싫기도 했는데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아픔에서 시원함으로 바뀌어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