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후반 실비보험료가 원래 10만원 후반대 나오는 게 맞나요?
어머니가 다른 보장성 보험 없이, 실비로만 10만 원 후반대가 나온다고 하시는데, 원래 그렇게 나오는 게 맞는 건가요? 실비는 순수보장형이라서, 환급도 안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세대별실비에 따라서 보험료의 차이도 있지만 보장도 또한 차이가 있습니다 세대별실비에 따라서 본인부담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실비는 본인부담금이 적은 반면 보험료가 비쌉니다 4세대실비는 보험료는 저렴한 반면 본인부담금이 많아서 소소한 의료비는 보상금액이 적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가 부담되면 전환을 고려하시면 되지만 웬만하면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창훈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 1,2세대의 종합형 보장성보험 내에 특약의 형태로 실비를 가지고 계신듯합니다.
실비는 알고 계신것과 같이 100% 순수보장형입니다. 어머님 실비가 가입되어있는 상품의 증권을 보시고 1세대 (급여100,비급여 100프로 자기부담금 없음)의 상품인 경우 보험료의 부담이 안되시는 경우 유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보험료가 부담되신다면 기존 실손을 해지하지마시고 담당자분께 요청하여 전환실손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어머니께서 아마 1세대 혹은 2세대 실손보험이실텐데요. 여성분이어서 실손보험료가 비싼 건 사실입니다. 또한 기저질환이 있으시면 그만큼 올라가는게 정상이구요. 하지만 한가지 말씀드릴 건 실손보험료가 비싸더라도 4세대로 교체는 안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세대가 소비자에게는 좀 불리한 조건들이 있어서요. 그리고 알고계시다시피 실손은 환급이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지사현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 가입한 시기에 따라 보험료가 다를 수 있으나 보통 어머님나이대라면 종합보험 안에 실비담보가 포함되어있어 금액이 높을 수 있습니다.
가입하신 보험사 고객센터 통해서 증권을 받아보시고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식 보험전문가입니다.
■ 보험료 산출을 해봤습니다.
2025.04.21 기준
59세여성 기준
표준화실비 보험료 기준
위 기준으로 실손의료비 보험료를 산출하니
2만원 후반대 부터~ 5만원선까지 보험료가 나왔습니다.
*표준화 실손의료비 보험에 가입가능한지 여부는 개인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 맞습니다. 실손의료비는 순수보장형입니다.
환급금이 적립되지 않는게 맞습니다.
■ 현재기준 10만원까지 나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치료력이 있거나,
만성질환여부가 있거나 하는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실손보험 가입 가능 여부는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구요.
보험사마다 실손보험 가입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독으로 실손의료비만 가입하기 어려운 보험회사도 있습니다.
또는 연령이 있으시면 '검진조건'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조건들로 인해 실손의료비 보험 외에
다른 보장등으로 보험료가 더 나오신게 아닐까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 실손의료비 보험만 가입하시고자 한다면,
상담 받으신 분께 의사를 전달하시고 재상담 받아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50대 중후반에 실손의료비가 10만원 후반대가 나오신다면 초기에 가입하신 1~2세대 실손보험으로 보입니다.
초기 실손보험은 종합보험과 같이 묶어서 가입하고 일정 적립보험료도 같이 넣어야 가입이 되는 형태였습니다.
하여 20~30년만 납부하면 실손의료비도 더 이상 납부하지 않아도 되지 않냐고 알고계시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해당 금액이 부담스러우시다면 4세대 혹은 추후 나오는 5세대로 전환실손을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 병원을 자주 다니신다면 조금 더 고려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비 보험이 가입 시기에 따라서 1세대~4세대로 나뉘어 지는대
보장의 내용에 따라서 비쌀수 있습니다,
보험료가 부담이 되신다면 4세대 실비보험으로 전환을 고민해 보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연세가 좀 있으신 편이기는 합니다.
즉, 해당 나이대가 아무래도 보험사 입장에서는
좀 위험군에 포함이 되기에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좀 높아지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규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은 일정주기로 갱신하는 상품이며 갱신때마다 보험료가 인상 됩니다. 처음 가입당시는 비교적 저렴했을건데 갱신되면서 보험료가 많이 인상 되었을 겁니다.
특히 1,2세대 실비가 인상폭이 큽니다. 보험료가 부담되면 4세대 실비로 전환하시면 저렴하게 유지가 가능하나 전환전에 비교해 볼것 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비는 소멸성 보험으로 환급금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료는 대부분 순수보장형이며 환급금의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험료는 매년 손해율에 따른 위험률 조정과 연령 증가 등을 반영해 결정하는데요. 4세대 실손은 여기에 직전 1년간 개인별 보험금 수령이 얼마인지에 따라 개별할증이 이루어집니다. 보험료가 오르면 직전 5년간 보험료 인상분이 한꺼번에 반영되기도 합니다. 4세대 이전의 경우에는 보험사의 손해율과 연령 증가가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해당 세대의 가입자들인 동일 연령대 손해율과 함께 3년 흐름인 추세율을 같이 반영을 합니다.
1세대의 경우에 위험손해율은 117.8%라고 합니다. 단순하게 계산하면 17.8%를 다음 해 보험료 책정에 반영할 수도 있지만 통상 이보다 낮은 수치를 반영하는데도 이 정도인 것입니다. 즉 4세대 이전 1세대부터 3세대까지는 개인별 차등제가 아닌 집단의 손해율을 가지고 할증을 하기 때문에 보험을 거의 사용하지 않은 고객까지 보험료가 상당히 많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현재 질문자님의 어머님께서 비급여로 병원을 많이 이용한다면 해당 세대의 실손을 사용하고 유지해야 하겠지만 비급여로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적거나 거의 없다면 개인별차등제를 적용하는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50대 중후반의 실비보험료가 10만원 후반대에 나오는 것은 좀 많아보이기는 합니다.
실비보험은 순수보장형으로 환급이 없기 때문에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습니다.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으며 보장 내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머니의 보험료가 그렇게 나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실비보험은 의료비를 보장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니 보험료가 높더라도 필요한 보장이라면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은 가입한 기간이 오래될수록 보험료가 비싼편입니다.
현재 4세대실손으로 1~2세대 실손보험은 자기부담금이 적어 보장받는 금액이 많아 보험료가 비쌉니다.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보험료가 부담되면 4세대로 전환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어머니가 다른 보장성 보험 없이, 실비로만 10만 원 후반대가 나온다고 하시는데, 원래 그렇게 나오는 게 맞는 건가요?
: 어머님이 가입하고 계신 실비보험이 몇세대 실비보험이냐에 따라 다른 것으로 4세대 이전의 보험이라면 손해율이 높아 갱신시 보험료가 할증되어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현재 판매되는 보험으로 전환을 고려해 볼수 있는데,
1세대 보험이라면 하반기에 일정보상후 전환하는 방안이 검토중으로 좀더 유지하였다가 보상을 받고 전환하심이 좋습니다.
실비는 순수보장형이라서, 환급도 안되지 않나요?
: 기본적으로 실비보험은 보장성 보험으로 환급보험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