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환율이 오늘 시점으로 1402원이더라구요. 게다가 금값이 점점 하락추세인데 이러한 현상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경제가 불확실하고 안 좋을수록 환율이 오르고 금값이 치솟는다고 하던데
요즘 환율도 내려가고 금값이 하락하더라구요. 금값이 하락하면 경제가 좋아진다는 신호인가요?
환율과 금값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이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환율이 급락하게 된 배경을 제대로 찾고 있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동시에 금값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은 달러에 대한 매도세가 강해지고 있고 이 자금이 금도 아닌
다른 곳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인 그 자금의 흐름 방향을 알아야 합니다.
현재 생각하는 의미로는 앞으로 어떤 이슈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현금을 보유하자는
전략으로 앞으로 경기가 좀 더 꺾일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오늘 시점에서 1,402원인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고 예측되면서
미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관세 전쟁으로 달러화 가치가 하락한 측면이 원화 강세의 이유이며 원화 뿐 아니라 준기축통화인 엔화의 강세는 더욱 가파릅니다. 금의 경우 대표적인 안전자산이라 금값 등락은 여러 시그널을 의미하는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때문에 금 값이 상승했다면 하락은 안정화 추세라 긍정적으로 봐도 될 듯합니다.
각국 통화와 금의 경우 가격 결정 요인이 매우 다양한데 원화의 경우 한국 경제 체력과 달러화 가치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고 금은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의 현황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급본적으로 달러가격과 금의가격은 시장의 수요왁공급으로 형성됩니다
이말은 달러자산이 4월한달간 트럼프정책으로 신뢰성이 훼손되면서 채권까지 매도세가 나오며 시장금리가 올라가며 달러인덱스가 역사적 최저점으로 하회하고 다른 준기축통화인 파운드나 유로 엔화 캐나다 달러가 오른것입니다
금은 최근에 조정세를 보인것은 지나친 급등으로 매물이 나온것이며 금또한 다른 대체자산이 나올경우 하락하는 자산이며 2010년이후 2020년까지 장기하락 횡보를 보인것도 미국 빅테크주식으로 모는 글로벌 수급모였기 때문입니다
이는 최근 미국 주식의 반등과 비트코인이나 신흥국시장으로 자금이 다시 이동하며 금의 가격이 하락한것으로 보이며 아직은 기술적 하락이지 추세 하락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이나 달러나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아무래도 수급과
국제정세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금값이 하락한다고 무조건 경제가
좋아진다고 볼 수는 없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