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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와 고정 지출이 계속해서 늘어나는데...

요즘 생활비와 고정지출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방식으로 버티는게 맞는지 고민됩니다. 월급이 들어와도 월세 관리비, 식비, 교통비 내고 나면 돈을 생각보다 모으기 힘든 상황이네요. 현직장은 워라밸이 좋은 편이긴 한데 이직을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곳에 대한 도전, 두려움 그런것들도 있어서 고민되구요.

지출같은게 부담된다면 더 연봉이 좋은곳으로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출을 줄이는 편이 좋을까요?

혹시 그런 꿀팁같은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회사의 성장성도 고려하시며

    아무래도 지출을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가계부를 작성하고 지출을 줄이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제 생각에는 둘 다 한번에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더 높은 연봉을 찾아 이직과 지출을 줄이는 것 동시에요.

    이직해서 더 높은 연봉을 받는 것에 대한 설명은 굳이 드리지 않겠습니다만 지출을 줄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 급여가 늘어나면 본인에 지출 또한 늘어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이직을 하셔서 월급을 올리시더라도 지출습관을 잡지 못하면 올라간 만큼의 급여가 의미가 없어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죠.

    직장다니시면서 준비하시기 힘들겠지만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출 압박이 커질 때는 이직과 절약 중 하나를 택하기보다, 단기간에 줄일 수 있는 고정지출부터 점검하면서 동시에 시장 연봉을 확인해 이직 가능성을 열어두는 병행 전략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워라밸이 무너지지 않는 선에서 연봉 상승 여지가 크다면 이직을 검토하되, 그렇지 않다면 주거·구독·보험처럼 구조적으로 새는 비용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체감 효과가 큽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결국 어디에 비중을 두냐 차이 아닐까요 현직장이 워라벨이 좋은게 더 비중이 크다면 지출을 줄여야 할거 같구요

    워라벨 보다는 돈이 좋다면 이직을 해야겠죠 결국 질문자님이 어디에 중점을 두는지 선택을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생활비와 고정 지출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소득이 적다면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셔야 하며

    동시에 조금 더 쉬운 방법은 지출을 줄이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출 구조가 고정비 위주라면 유일한 방법은 소득 증대 밖에는 없습니다.

    고정비가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재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직은 연봉 상승폭과 안정성을 위주로 판단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가능하면 연봉올려 이직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타이밍이 있는데 보통 승진타이밍인 과장,차장에서 많이 뻥튀기합니다.

    과장 달고 1~2년 뒤 연봉인상 후 가는방법도 좋습니다.

    대기업이 아닌 이상은 사실 너무 오래 있어도 사실 고이게되거든요

    거기에 지출도 함께 잘 줄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줄일 곳이 많은데 특히 보험비는 5%이내로 쓰시고 ott 같은 짜잘한 것들은 정말 자주보는 것 아니면 없애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옷에만 지출금액을 줄여도 많이 세이브 됩니다.

    여러 점검해보시고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연봉별로 다를 듯 합니다. 만약에 1억이 넘으신다면 사실 워라벨을 이용하여 다른 부수익을 만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다만, 해당 금액이 되지 않는다면 연봉의 상승이 크게 와닿을 수 있기에 따라서 이직으로 커리어를 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단순히 수입을 늘릴지(이직) 아니면 지출을 줄일지 고민하기보다는, 우선 현재 지출을 면밀히 분석해서 어디에서 효율적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지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해보세요. 만약 지출을 줄이는 노력만으로 재정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되거나, 현 직장의 연봉 상승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면, 새로운 도전의 두려움은 있겠지만 연봉이 더 높은 곳으로의 이직을 신중하게 고려해 보는 것이 장기적인 재정 안정과 자산 증식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히 지출을 줄이는 수비만으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현재의 직장의 여유 시간을 활용해 본인의 시장 가치를 먼저 확인을 하고 부수입을 창출하는 공격적 태도를 병행 하셔야 합니다. 즉 당장은 두려움을 무릎쓰고 이직하기보다는 고정비를 점점해 보고 남는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시장 조사를 통해서 준비된 이직을 도모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