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의 직업병 안심센터는 근로자들이 직업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과 조기 진단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센터에서는 직업병 상담, 무료 건강검진, 직업병 관련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며, 근로자가 직업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직업병 발생 시 적절한 대응 방안과 권리 보호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여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역별로 거점 종합병원이 중심이 되어 근로자들의 직업성 질병을 찾아내는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며, 직업성 질병이 발생한 근로자는 먼저 병원 진료과 또는 응급실에 방문하게 되므로, 초기 진단 단계에서 의사들이 질병과 직업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관련이 있다고 의심되면 직업환경전문의에게 연계하게 됩니다. 연계받은 전문의들은 환자의 상태와 직업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유사한 질병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으면 관할 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등과 협업하여 사업장 조사 지원에도 나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