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자주내는 아이의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별거 아닌걸로 화를 자주내고 그러는데요~ 옆에 있을때 힘이 들때도 있는데요~ 화를 자주내는 아이의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아이들은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해 쉽게 화를 내거나 울기도 하며 이러한 행동은 성장 과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녀의 이런 모습이 걱정될 수도 있습니다.
자녀가 화를 낼 때에는 먼저 그 이유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화가 난 상황에서는 잠시 자리를 피해 마음을 가라앉힐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칭찬이나 격려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때 비난조나 훈계조 말투보다는 이해한다는 느낌으로 말해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분노 표출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참을성의 경우 타고나는것도 있겠지만 보통의 아이들은 참을성이 부족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기가 하고싶은것을 하고 싶다는 단순한 기질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기질을 부모님께서 컨트롤 해주지 않는다면 아이는 계속해서 참을성이 없는 아이가 될 것이고, 이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하고싶은것을 다 할 수 없고 참아야 할때는 참아야 된다는것을 따끔하게 가르쳐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불만이 많거나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 화를 자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화를 내는 이유를 먼저 파악하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화를 내서 문재해결이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인지시켜주고 화가날때는 왜 화가 나는지 말하고 감정을 조절해서 표현할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화 내지 말고 너의 생각을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기질적인 문제 같은데요
화를 내는 이유를 물어 보시고, 천천히 바꾸어 주도록 노력 해주셔야 할 거 같아요.
화가 날때는 한템포 쉬고 말하기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보기
아이가 화를 내는 이유가 무엇일지 찾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상황, 누구와 있을 때 등 말입니다. 최대한 화의 원인을 제거하시고 아이에게 적용할 단호한 규칙을 정하시면 좋겠습니다. 단호하다는 것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라는 말이 아닌 일관성이 있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화를 잘내는것은 감정적으로 스트레스가 커서 그럴수있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관리할만한 활동을 해주시느것도 도움이될것입니다.
아이도 사람이기에 화 나는 감정은 가질 순 있습니다.
그러나 사소한 일도 별거 아닌 일로 화를 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사소한 일로, 별일 아닌 일로 화를 낸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화를 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화를 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 주도록 하세요,
또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자 할 때에는 화를 내지 않고 언어로 조곤조곤 또박또박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 아이의 감정을 진정 시킬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화를 내는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세요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했을때 칭찬을 아끼지 말아 주세요 사랑을 듬뿍 주시면 성장 하면서 점점 좋아 질거에요 파이팅 힘내세요
아이의 나이가 어느 정도인지는 정보가 없어서 아쉬운데요. 부모님들 우선적으로 하셔야 할 대처방법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려고 노력하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화가 나는 경우에 대부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습니다. 아이가 무슨이유에서 화를 내는지, 어떠한 상황에서 화가 났는지를 아이 감정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에서 출발해보세요.
제가 이러한 아이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은 이야기를 통한 역할놀이입니다. 화내는 주인공과 관련된 이야기를 접하면서 화를 당하는 상대방의 역할이 되어보는 활동을 통해서 감정의 공감을 배울 수 있어서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감정을 처리하는 것이 미숙하기에 부정적인 감정이 들면 화를 내거나 울게 되는 것인데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처리할 수 있게 훈련시켜 주시면 됩니다.
우선 아이가 화를 낼 때 바로 말로써 아이의 감정읽어주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블럭을 쌓다가 블럭이 쓰러져서 화를 냈다면, '블럭이 쓰러져서 속상했구나.'라고 해주시면 아이도 자신이 왜 화가 났는지, 이 감정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 감정을 인정해주되 화 낸다고 달라질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세요. '속상한건 알겠어. 하지만 화를 내는건 소용없어. 블럭은 다시 쌓으면 돼.'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해 주시면 됩니다.
아이의 감정이 지금 정확히 무엇인지 알게 해주고, 감정은 인정해주되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표현방식이 잘못된 것을 알려주고 반드시 고쳐야할 성격인듯 합니다. 긍정적인 표현방법을 충분히 알려주시고 어렵더라도 지속적으로 교정을 해야합니다. 사람은 평소사용하는 언어습관이 생활과 인간관계 등 모든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타인에게 자주 화를 내는 표현방식으론 대인관계 사회생활 모두 힘들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