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면던지는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화나면 던지는걸로 표출하는 아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집에서만 자꾸 그런모습을 보입니다 그냥 놔둬도 되는건지 어떻게 고쳐야 할지 걱정이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가나면 던지는 것으로 화를 표현한다고 한다면
그런것이 안되는 행동이라는 것을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보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환경을 바꿔줄 수 없는데도 영아가 막무가내로 요구하면, 장난감을 던지더라도 절대로 들어줘선 안 됩니다. 아이가 던진 장난감은 절대로 혼을 내지도, 화를 내지도 말고 무심하게 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치우시면 됩니다.
부모님들께서 명심하셔야 할 건 아이에게 우선적으로 가르치고 싶은 게 뭔지 기억하는 겁니다. 가령 아이가 저녁을 먹기 전에 간식을 달라고 해서 부모가 "곧 밥을 먹어야 하니, 하나만 먹고 밥 먹고 나서 또 먹자"고 약속하고 간식을 줬습니다. 그런데 영아가 먹고 나서 다시 간식을 요구하며 장난감을 던진다면 어떻게 할까요?
많은 부모는 "왜 장난감을 던지니?" 하고 야단치는 데 집중할 겁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되레 아이가 계속 장난감을 던지게 하는 관심 요인이 됩니다. 지금 가르치고 있는 건 장난감 던지지 말라는 게 아니라 '간식은 식후에 먹는다'는 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요?
화가 났을 때 던지는 행동은 고쳐야하는 부분입니다.화가났을 때 던지는 행동으로 타인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부분이 있기도하고 더 빠르게 해결이 되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아이에게 바로 이야기 해 주셔야합니다.
던지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고 , 타인이 다칠수도 있고 물건이 고장날수도 있다고 말해주세요
그에 따라서 화가 났을때는 엄마에게 무엇때문에 화가 났다고 바로 이야기를 해 주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세요.
물론 아이가 스스로 행동을 수정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서 이야기해주시고 칭찬도 더불어해주셔야 신뢰가 쌓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언가를 던지게 되는것은아이의 스트레스의 해소의 단계일수있습니다
허나 이러한방법으로 해소하는것은 좋지 않기에
아이가 물건을 던진다면 일관성있게 훈육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물건을 던질때마다 아이에게 안되는것을 단호하게 이야기 해주시며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몇개월읻 되었는지 알수없으나 36개월 이상이 된것이라면
이렇게 안되는것을 꾸준히 이야기해주면서 수정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확한 연령대를 알 수 없지만 대략 위와 같은 행동을 많이 보이는 시기가 걸음마시기 에서부터 4-5살 시기이므로 그 시기의 아동이라고 가정하여 말씀을 드리자면
아동의 공격성이 최고조에 달할 시기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 시기에 화가나면 물건을 던지거나 때리거나 물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보입니다.
이 때 부모님께서 아이를 크게 혼내시거나 그대로 두는 것은 잘못된 행동을 그대로 고착시킬 수 있으니 물건을 던질 때는 부드럽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던지는 거 아니야" "던진 물건은 네가 갖고 놀지 않겠다는 것으로 알고 치울께" 하고 진짜로 며칠 안보이게 치워놓으시는 것을 반복하시기 바랍니다.
던지려고 할 때 가능하시면 순간적으로 행동을 막아 "던지는 행동" 이나 "때리는 행동" 이 "성공" 하지 못하게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행동이라 쉽지는 않습니다만 시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잘못돤 행동을 할 때 그 행동의 이면을 바라봐 주시되 일일히 공감해 주실 필요는 없으며, 기억하실 것은 지나가는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모쪼록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가 났을때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먼저 알아주시고,
화나면 어떻게 표현하는지 말로 표현하는법을 계속 가르쳐야합니다. 그리고 그런 주제로 된 책도 읽어주면 좋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은 종종 배우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하게 되는 행동이나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부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가까운 부모나 주변 사람에게 배웁니다 그렇기에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와 정서적 교류 입니다 아이가 물건을 던지는 이유 중 하나는 불안한 마음이 고집과 떼를 쓰는 방식으로 표출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아이의 불안감이 사라질 수 있도록 부모님과 친밀감을 높여 불안을 감소 시켜야 되며 사랑과 수용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행히 아이가 밖에서는 던지는 행동은 안하고 집안 내에서만 그렇다고 하니 충분히 훈육을 통해 행동 수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손으로 뭔가를 던질려고 하면 그 손을 잡아 주면서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화가 많이 났구나! 화가 나면 말로 해보자! 던지는 건 밖에서 운동할 때 공 같은 걸 던지는 거라고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건을 던지는 상황에서 훈육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다만,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물건을 집어 던져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또는 물건을 의인화 시켜서 리얼하게 연기해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아이가 장난감 차를 던지면 '아야야 너무 아파 흑흑 나를 던지면 어떡해? 나는 너의 친군데 너무 슬프다'
이런 식으로 연기를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화난 원인을 파악한 후 그 후에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서운했거나 속상한 아이의 마음에 엄마가 동감을 해주면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아요..어른도 힘들 때 내 편이 되어주면 기분이 풀어지듯 아이의 마음도 그럴겁니다
울음은 마음속 응거리를 풀어주고 공격성을 줄여주니 꼭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길 바랍니다
아이의 주변 환경도 점검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평소에 심한 꾸중이나 체벌을 받았다던지, 아니면, 엄마아빠의 싸우는 모습을 봤다던지, tv등 영상에서 폭력적인 행동 등을 보고 그런 행동이 나올 수 있으니, 주변 환경도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가끔 상담을 하다보면
어떤 경우에는 어느정도 모른체하거나 방관하시라고 하는 경우가 있고
또 어떤 경우에는 즉시 강하게 훈육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경우가 있어요.
가끔 이것에 대해 혼동이 된다고 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십니다.
그러면 저는 아래와 같은 질문으로 대답을 대신한답니다.
<만약 아이가 가스렌지 불을 만지려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장 <안돼>라며 아이의 손을 확 끌어당기시겠죠.
<폭력>에 대한 훈육도 마찬가지입니다.
물건을 던지는 것은 명백한 폭력임을 꼭 기억하시고 아이에게도 그것에 대해 강하게 훈육하셔야 합니다.
가끔 소리나는 게 재미있어서 장난치듯 무엇가를 치거나 할때와
화가나서 물건을 던지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후자에선 강하게 훈육하시고 절대 타협할 수 없음을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간혹 생후 6개월 아기들이 이빨이 자라면서 간지러움에 엄마 젖꼭지를 깨무는 습관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이때도 그 즉시 <안돼>라고 분명히 말하면서도 손가락을 아이입에 집어넣어 젖꼭지가 다치지 않게
빼고 즉시 수유를 잠깐 중단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폭력에 대한 훈육은 이런 어린 아기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아이가 두돌 세돌...이라고 해서 미뤄서는 안되는 것을 강조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