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저도 그 시절을 살았던 것은 아니지만 많은 경제 전문가들의 얘기나 그 시절을 회자하는 기사나 글을 보면 북한 보다 못 살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제시대 때 지어 둔 공장이나 발전시설들이 북한에 많이 남아 있었다고 하고, 전쟁 중 부산까지 밀려났던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기반시설이 남아 있었을까 생각됩니다. 휴전이 되고도 한 동안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을 겁니다. 반면 북한에는 공장과 발전시설이 있었으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요? 박정희 정권에 부패도 많았지만 일본으로부터 받은 보상금이나 베트남전 참전으로 받은 보상금과 위로금 등을 빼돌려(?) 공업 발전을 통한 경제개발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대신 부작용도 많았고, 그 부작용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대기업 재벌 위주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 양극화 같은 문제...) 개인적으로는 박정희 정부가 부패한 정부였다고 생각하지만(관점의 차이니까 저와 관점이 다르다면 양해 바랍니다.) 그 속에서 우리나라 개발에 큰 도움이 될만한 것을 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때 이후로 북한 보다 경제적으로 더 성장하고, 북한은 점점 퇴보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