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침은 채소나 말린 생선, 해초 따위에 갖은양념을 하여 무친 반찬을 말하며 나물은 한반도의 식문화에서 발달한 독특한 채소의 조리 양식으로, 요리를 위해 채집·수확한 재료 그 자체를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먹기 위해서 재배하는 채소 외에 식용 가능한 여러가지 식물을 채집하여 숨을 죽이고 참기름 등 조미료를 사용해 양념한 것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침과 나물은 모두 한국의 전통적인 반찬이지만 무침은 나물과 달리, 나물을 데치지 않고 바로 양념장에 버무려 만든 반찬이고 나물은 데친 후 양념장에 버무려 만든 반찬입니다. 무침은 대개 새콤달콤한 양념장을 사용하고, 나물은 간장, 고추장, 마늘 등을 사용하여 간을 내며, 무침보다 더 매콤하거나 짭짤합니다. 무침은 대개 참기름, 참깨, 땅콩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고소하게 만들어지며, 나물은 대개 깨나 들기름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고소하게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