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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귀뚜라미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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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증시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한국 증시의 공시는 거의 장 마감후에 띄우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도 한국과 같은지요?

그리고 미국 증시의 공시 내용 실시간으로

번역된것을 볼 수 있는 사이트나 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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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미국도 보통 정규시장이 끝난 후에 실적 발표를 하거나

      정규시장이 시작하기 전에 실적발표를 합니다

    •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장중에 어떠한 실적을 발표했을시 급등락이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

      애프터마켓이나 프리마켓에서 발표를 하여 상대적으로 충격을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적으로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공시는 주로 장 시작 전이나 마감 후에 발표됩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거의 항상 장 마감 후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유연한 운영이 특징입니다.

    참고로 장중 공시 시 대응 메커니즘 미국은 장중에 중대한 공시가 나올 경우 일시 정지후에 다시 거래가 재개됩니다. 그리고 SEC EDGAR 직접 접근하여 회사명이나 티커로 검색하여 공시를 확인하고 해당 공시를 지피티등으로 번역해서 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야후 파이낸스에서 검색해서 보시거나 시킹알파라는 사이트도 좋습니다. 또한 마켓워치도 대표적인 공시나 주요 증권정보가 올라오는 대표적인 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시장은 우리랑 조금 다릅니다. 한국은 장 끝나고 공시가 몰려서 터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국은 장중에도 주요 뉴스나 공시가 바로바로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 실적 발표도 장 마감 직후나 장 시작 전에 맞춰서 내는 경우가 흔하고요. 그래서 투자자 입장에선 장중에도 계속 뉴스 확인을 해야 하는 구조로 보입니다. 실시간 번역은 사실 완벽하게 제공되는 곳은 드물고, 증권사 HTS나 해외주식 중개 플랫폼에서 자동 번역된 공시 요약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공시 시스템인 다트처럼 미국에서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서 관리하는 EDGAR 시스템이 있는데요. 보통 장 마감 이후 EDGAR에 공시 내용이 올라오고, 구글 크롬을 이용하면 자동 번역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장중에도 공시가 나오며 중됴이슈는 장마감 전후로 배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시간 번역은 SEC 공시 사이트와 각 증권사 리포트, 해외 주식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증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미국의 증시도 장 마감 이후에 공시가 나오는 일도 있으며

    이는 따로 번역을 해주진 않고

    공시 나오는 사이트를 자체적으로 번역해서 보셔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경우 장의 운영시간과 상관없이 공시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장과 마찬가지로 공시를 하는 즉시 주가에 반영이 될 가능성이 높고 미국의 경우 프리장 본장 애프터장 3개로 운영이 되기에 이러한 공시시간에 맞춰 해당장의 주가에 반영이 되기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