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 다들 돈사용 어떤식으로 계획하시나요
예를들어 카드값으로 바로 빠져나가게 자동이체 해놓은것이있다던지 계획을 어떤식으로들 하시는지궁금합니다 그리고 계획이있으시면 보통 그대로 지켜지시는편인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급여가 들어오는 날을 카드 결제 대금날짜로 설정해 두고, 최대한 계획에 맞춰서 소비 하려고 합니다. 보통 계획된대로 지켜 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체없이 카드사용이나 이자 납입, 저축 등을 하기 위해서는
월급이 들어오는 날 또는 하루정도 후에 바로 자동이체를 설정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월급 관리를 잘 하시는 분들은 보통 이와 같이 납부일을 설정해두는 것 같습니다.
흔히 월급이 통장을 스친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조금은 슬프지만 이런 방식이 돈을 모으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의 경우를 빗대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월급을 300만원 받는다고 하면 100만원은 생활비 + 고정지출로 예금통장에 빼놓고
200만원을 투자, 적금 용도로 사용합니다
200만원중 100만원은 적금, 100만원 중 20만원은 국내 주식, 20만원은 해외 주식,
30만원은 가상화폐 투자, 30만원은 금 ETF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지출이 생길 수 있지만, 최대한 지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월급에서 고정지출비용을 뻬고 나머지 가용현금에서 50프로는 저축하고 나머지 50프로는 자유롭게 쓰고 싶은 곳에 쓰는 편입니다 결국 직장인은 고정지출 비용 제외하고 얼마를 저축하냐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월급날이 오면 카드값이나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금액을 먼저 빼놓습니다. 그 후에 최대한 많이 저축을 하고, 생활비를 아끼는 편입니다. 고정비를 줄이려고 노력하며, 요즘에 구독서비스 등은 최대한 배제하려고 합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가까운 곳은 자전거나 걸어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택시는 웬만하면 이용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저축금액을 늘리고 나머지를 생활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비를 먼저 사용하고 저축을 하는 것은 사람의 심리상 쉽지 않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월급날 먼저 적금 등에 이체를 하고 잔여 금액을 활용하여 생활비를 사용합니다.
먼저 돈을 구분하지 않으면 막 쓰게 되더라고요.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저는 고정비용(이자, 보험 등) 빼놓고 일단 다른 통장으로 다 옮깁니다. 그리고 비상금 조금 빼고 저축하고 투자에 쓸돈으로 보냅니다.
말씀대로 그럴듯한 계획을 세워도 지키냐 마냐 가장 큽니다. 아무래도 사람이다 보니 지키는게 어렵고요. 그래서 강제성을 좀 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 얼마를 저축하겠다 혹은 얼마를 투자에 쓰겠다 이렇게 하면 그 금액만큼 무조건 빼서 실행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돈으로 삽니다. 월말가서 모자르면 그냥 저녁도 최대한 집에있는 반찬으로 먹고 아낍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월급일에 맞춰 카드값, 적금, 투자금 등을 자동이체로 설정해 놓고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기면 계획이 흔들릴 수도 있어서, 유동자금을 일부 남겨두거나 소비 패턴을 조정하면서 지키려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월급날 어떤 식으로 돈사용을 계획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현금 흐름을 정확하게 아시고
그 달에 들어갈 고정비와 변동비를 정하시고
그대로 지키시면 됩니다.
저는 그대로 지키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