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제 핸드폰을 보려는데 보여줘도 큰 문제는 없을까요?
아이가 핸드폰이 신기한지 요즘에 자꾸 핸드폰을 만지고 영상이나 사진을 보여달라고 떼를 쓰곤 합니다. 어린 시절 모습을 보여준 적이 몇 번 있는데 그 사진들을 자꾸 보여달라고 하네요.
딱히 다른 걸 보여주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핸드폰을 아이에게 계속보여주는어도 괜찮은 건지 모르겠어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몇세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능하면 휴대폰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0~2세: ~30분/1일, 만3~5세: 30분~1시간/1일, 만6세~12세: 1~2시간/1일
스마트폰과 같은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자극적인것을 아주 좋아하지만 어릴때는 노출시키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핸드폰을 보여주는 것이 큰 문제가 될지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군요. 아이가 핸드폰을 보는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오랜 시간 동안 핸드폰을 사용하면 시력 저하, 수면 장애, 주의력 결핍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잠자기 전에는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아이가 보는 콘텐츠의 종류도 중요합니다. 연령에 맞는 교육적이고 안전한 콘텐츠를 선택하고, 부모가 직접 확인한 뒤 적합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는 긍정적인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 사진이나 추억을 함께 이야기하며 유대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핸드폰 사용 시간은 아이와의 소통 및 놀이 시간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책을 읽어주거나 놀이를 함께하여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워주는 것이 좋으며, 부모가 핸드폰 사용에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에는 핸드폰을 멀리 두고 대화나 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이에게 핸드폰을 보여주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사용 시간과 콘텐츠를 잘 관리하고 대안적인 활동을 통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함께 건강한 핸드폰 사용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 돌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핸드폰을 본다고 해서 문제되는게 없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상호작용도 않이 하고하면 언어발달
인지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이 영상매체 핸드폰 및 태블릿PC등 적절한 시간을 가지고 본다면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핸드폰은 어떤 방식으로 라도 보게 됩니다
요즘은 핸드폰이 생활 필수품이기도 합니다
장점도 많이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핸드폰 사용 시간을 정해 잘 지키시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이상 확장해가지만 안는다면 사진한번씩 보여주는거야 크게 문제가 되지않을거에요. 단지 아이가 보는 앞에서 폰을 자주 보신다면 아이도 관심을 갖게되는건 당연합니다. 어린나이에 폰에 익숙해지는것은 다양한 이유로 좋지않으므로 거리를 두게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본인 사진이나 영상을 보여주는 것은 괜찮으나 아이가 아예 휴대폰을 갖고 가서 만지게 하지는 마시고 엄마가 보여주는 식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핸드폰 사용에 익숙해지다보면 재밌어서 더 만지고 싶어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휴대폰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고싶어 할 때 엄마가 보여주시는 식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핸드폰을 보여 달라고 떼를 부리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핸드폰을 보여 달라고 떼를 부린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핸드폰을 보여 달라고 떼를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핸드폰을 보여 달라고 하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세요.
또한 아이에게 핸드폰을 보여줄 수 있는 상황과 영상, 핸드폰을 보여줄 수 없는 상황과 영상을 구분하여 명확하게 알려주면서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범위까지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진과 영상만 보는 거라면 큰문제는 없습니다
혹시나 다른 게임이나 유튜브 보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에주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될 수 있으면 안 보여주는 것이 아이에게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어린 나이에 미디어에 노출되면 시력도 나빠지고 통제하기 힘들어 너무 집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가 건강하게 다양한 활동하며 놀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 앞에서 휴대폰을 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부모님의 사생활이 있기때문에 핸드폰을 허락없이 보지 못하게해야됩니다 지도하지않으면 친구핸드폰도 보려고할수있거든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되도록이면 핸드폰을 아이에게 보여주시지 않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영상이나 여러 가지 사진들이 굉장히 신기할 것입니다. 물론 어린 시절의 모습이 담겨져있는 사진이나 영상이라고 하면 아이 입장에서는 굉장히 애착이 갈 수가 있는데요. 그래도 아이의 나이가 어리다면 자극적인 자료들이라고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핸드폰에 대해 가까이 하는 걸 아직은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