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차곡차곡
차곡차곡

미국 주식 질문이 있습니다!!!!!

미국 레버리지 ETF 중에서 QLD나 TQQQ
같은 경우 나스닥 지수를 2배/3배 추종하는걸로 아는데
하루에 나스닥이 -50%/-34% 이렇게 빠지면
선물거래처럼 청산을 당해서 가진 ETF가 사라지는건가요??
아니면 배수하락이라 좀 걸리겟지만 계속 다시 오른다고 가정하면
회복이 가능한건가요??
미장은 서킷도 있고 하루에 그만큼 나스닥이 빠질 일은 거의 없지만
혹시 청산 가능성이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해당 ETF는 바로 청산이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레버리지 투자가 그만큼 위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 미국의 증시는 특히 가격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얼마든지 하루만에 레버리지 상품은

      청산당할 위험이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ETF 중 레버리지 2배 상품의 경우에는 50%가 하락하게 되면 청산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레버리지 상품은 수익극대화의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손실의 극대화 또는 청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이론상으로 볼 때, 하루에 나스닥 지수가 매우 크게 하락한다면 청산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서킷브레이커 발동으로 인해 3배 레버리지까지는 청산이 이루어 질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될 수준이라면 이미 엄청난 손실이 발생하겠지요.

    미국 본토가 공격당하거나, 커다란 재앙이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경우일 텐데

    이러한 경우는 주식이 문제가 아니라 생존이 문제가 되는 극단적인 상황일 것입니다.

    그래도 상황이 잘 해결되어 다음 날 주식이 회복된다면 청산이 되지 않고, 추후 회복을 기대할 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QLD는 일일 수익률 2배, TQQQ는 3배를 추종합니다.

    나스닥 지수가 -50%하락한다면 QLD는 -100% 하락 하는 것이지요.

    레버리지 ETF의 경우 선물거래와 달리 강제 청산은 되지 않습니다. 가격이 0이하로 떨어지는 경우에도 무한대 손실을 입을수 있는 이론인데요. 실제 이런 상황이 오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레버리지 주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나스닥 지수 2배나 3배짜리 레버리지를 사용하실 경우

    말씀대로 하루 아침에 그렇게 하락되면

    상장폐지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레버리지 ETF는 하루 단위로 목표 배수를 추종하며 청산 위험은 없습니다. 하지만 나스닥이 하루에 -34%이상 하락하면 해당 ETF의 가치는 급격히 감소하며, 장기 보유시 복리 효과로 손실이 누적됩니다.,

  • 미국 레버리지 ETF인 QLD(2배)와 TQQQ(3배)는 하루 변동률의 2~3배를 추종하는 구조이므로 극단적인 시장 급락 시 청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TQQQ의 경우, 나스닥 100 지수가 하루에 -34% 하락하면 -102% 손실이 발생해 전액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QLD도 나스닥이 -50% 하락하면 전액 손실이 발생하여 청산될 위험이 있습니다.

    미국 증시에는 서킷브레이커가 있어 하루에 -34% 이상 급락할 가능성은 낮지만, 금융위기 같은 극단적 상황에서는 청산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변동성 감쇠(Volatility Decay) 효과로 인해 장기적으로 원금 회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레버리지 ETF는 단기 트레이딩에 적합하며 장기 보유에는 신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