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목표주가는 어떻게 정해지는 건가요?
어떤 회사의 주가 정보를 알아보고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면 목표 주가라는 것이 나오고 매수를 추천하는지 매도를 추천하는지도 같이 나오는데요. 그래서 궁금해진 것인데 이렇게 기업의 목표 주가나 매수, 매도 의견같은 것들은 누가 어떻게 정하는 것이며, 이것을 믿고 거래를 해도 정말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목표 주가는 증권사나 금융 전문가들이 회사의 미래 실적을 예측해 정하는 가격입니다. 이들은 회사의 재무 상태, 시장 상황, 경쟁사와의 비교 등을 분석해 목표 주가를 계산합니다. 매수나 매도 추천도 이 분석을 바탕으로 결정됩니다. 하지만 이는 예측일 뿐, 항상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하고스스로도 공부해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의 목표주가는 주로 자산운용사나 투자은행, 증권사 리서치보고서 등을 통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재무분석이 기반이 되고, 비교기업군이나 유사사업군과 비교해서 상대평가도 하고, 미래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평가하는 것도 있고, 경제 전반적인 동향이나 산업군 트렌트 경쟁상황등을 고려해서 목표주가를 정합니다.
참고자료정도로 보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목표주가가 실제 주가에 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목표 주가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기업의 사업 내용, 실적, 미래 성장 가능성 등을 분석하여 예측한 주가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주로 dcf(dISCOUNTED cASH fLOW) 모델, per(pRICE eARNINGS rATIO), pbr(pRICE bOOK-VALUE rATIO), peg(pRICE eARNINGS gROWTH) 배수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목표 주가를 산출합니다. 각 방법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주며, 서로 다른 관점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목표 주가와 매수/매도 의견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며, 애널리스트의 주관적인 판단과 모델의 한계가 영향을 미칩니다. 경제 상황이나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목표 주가는 달라질 수 있으며, 동일 기업에 대해서도 애널리스트마다 다른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정보를 참고할 때는 여러 의견을 종합하고, 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목표 주가와 매수/매도 의견은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유용한 참고 자료일 수 있지만,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투자는 항상 위험을 동반하므로, 신중하게 판단하고 자신의 투자 전략에 맞춰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목표 주가와 매수/매도 의견은 주로 애널리스트들이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이들은 금융 기관이나 투자 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기업의 재무제표, 시장 동향, 경쟁사 분석 등을 바탕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합니다. 목표 주가는 이러한 분석을 통해 예상되는 주가 수준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견은 유용할 수 있지만, 항상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증권사에는 애널리스트가 있습니다 이들은 현재의 실적과 다음 분기 실적을 예상하여 이 실적을 토대로 밸류에이션을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정합니다
이들 증권사들의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 합을 평균한게 컨센서스이고 이게 보통 네이버 주식등에서 보는 목표주가라고 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애널리스트는 실적 발표를 확인하고 즉 팩트를 보고 전망을 하기 때문에 후행성이 강해서 뒤늦게 목표주가를 내리고 올리니 이부분이 주의해야합니다
밸류에이션 적용은 여러기법이 있지만 보통 PER를 많이 활용하는데 이는 당기순이익에서 주식수를 나눠서 주당순이익을 PER를 곱해서 목표주가를 산정합니다
즉 다음 분기 예상 순이익을 분석하고 그리고 과거 PER밴드의 평균 PER가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후 적용하거나 고성장시에는 이 평균 PER를 배수를 올려서 적용시켜 목표주가를 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목표주가는 각종 금융권 및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이 과거 통계, 미래 전망, 시장 상황 및 유사 기업 주가 등을 고려해 설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