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장에서 점심 때 있었던 일… 제가 이상한 건가요?
저희 사무실은 점심 식사를 다같이 합니다. 이번에는 5명이서 했는데, 서열2위인 분이 갑자기 맥사를 먹자고 하시더라구요. 맥사는 맥주1사이다1 섞어 먹는 겁니다.
저는 술을 달게 먹는 걸 싫어해서 그냥 맥주만 마시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맥사를 왜 안먹는 거야? 왜이렇게 튈려고 해? 그냥 다 같이 먹는 거 그냥 먹으면 되지 왜 그러는 거야?”라고.비아냥 대더라구요.
약간 이분이 자기의 취향에 대한 자존심이 있어서 그런지 맥사를 다른 직원들한테 계속 권유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그 취향을 거절 받은 거 같아서 자존심이 상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저 먹을 거 따로 시켜 달라 한 것도 아니고, 술을 안먹겠다고 거절한 것도 아닌데
제가 맥주만 따라 달라고 한 게 무례한 행동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솔직히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대화와 소통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거 마시는 것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굳이 좀 분위기 망치는 행동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만약 상사가 아주 무례한 부탁을 하거나 권유를 했다면 거절하는 게 맞지만
맥주에 겨우 사이다 섞어 먹는 것을 거절해서 분위기 망칠 필요가 있을까요
코로나 이전만 하더라도 회식문화가 많았고 어는정도 상사의 요구에 따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여러 갑질사건이나 미투사건 직장내 괴롭힘사건등이 이슈가 되면서 강제로 술을 섞어마시게하는 그런 일은 어느정도 없어졌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일이 발생하였다면 서열2위분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말이 안통하는 분과의 술자리라면 그냥 요구에 따라주시고 넘어가주시는게 어찌보면 회사생활 순탄하게 하실수 있는 길일지도 모릅니다.
맥사 먹는사람이 더 튀어보이는데..
자기가 좋아하면 자기나 먹으면되지 다른사람에게 강요하고 비아냥거리고, 인격 형성이 덜 됐네요
굽히지마시고 먹지마세요 그래야 담부턴 강요안해요
무례한 행동이거나 잘못된것도 아닙니다. 회식 분위에 맞추는것도 맞지만 그걸 그렇게 말을 할 필요는 없는데 너무 강압적으로 말을 한듯합니다. 회식자리가 먹고싶은걸 먹어야 하는데...회식문화도 많이 바껴야 할텐데 좀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에서 중식시건에 음주를 하시는건
업무 규칙상 흔치 않은일인것 같습니다.
요즈음 음주문화가 많이 변해서 술을
싫어 하시는분에게 음주를 억지로 권장
하는것도 직장 괴롭힘에 해당 됩니다.
그런데 음주도 본인 취향대로 드시면
되는데 굳이 맥사를 강요하는건 상사가
무례한거라고 봅니다만
회사마다 직장 문화가 다르다 보니
조직생활에서는 유연하게 생각하시고
대처하는 기본적인 처세술도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회사는 아무래도 단체사회 생활인지라 통일된 행동을 강요하거나해서 소속감을 높이려는 행동이나 규칙이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같은 시기에 개인적인 기호인 술이나 음식에까지 이런 사상을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요새는 억울한 일을 구제받을 수 있는 통로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회사 분위기상 한번정도는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음에 또 그러면 취향이 아닌것 같다고 말씀을 하셔도 될듯하네요..
점심식사때 반주을 권하는 직장이 들물어서 분위기는 좋아 보입니다.
직장 분위기가 꽤 괜찮은가 봅니다.
점심때 반주를 즐기시는 분위기네요.
건데 직상상사라고 일방적으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각자 취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데 강요하는건 오히려 분위기를 헤칩니다.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씀하세요.
안녕하세요
작성자 본인 의견 잘 얘기했고 내가 먹고 싶은 거에 튈려고 한다는 말 하는 거 보면 다른 사람 배려가 없는 거 같습니다. 또한 내가 맞고 옳다는 생각이 깊이 자리잡은 자의식이 강해 보이며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 의견 받아 들이지를 않습니다. 솔직히 점심 시간에 종이컵 한잔 이라도 술을 권유하는 것도 문제 있어 보입니다.
잘못된건 아니죠
하지만 전 다르게 생각해요
억지로 시키는 분위기는 싫으나 그래도 한잔정도는 다 같이 마실수 있다 생갑하거든요
그게 전체 분위기라는게 있으니깐요
분명 다른분도 싫어하실수 있지먀 분위기 살리자라는 형식에 한잔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요즘 그런다 잖아요
본인이 싫으면 싫다라고 혹 님도 그런거 아닐러지 합니다
제 글이 기분이 상당히 나쁘셨다면 사과드리죠
사회 초년생 질문인것 같아 글 몇자 남겨어요
안녕하세요 ~
절대 무례한 행동 아닌것 같아요 ㅜ
윗 상사가 자기 취향을 고집스럽게 권유한다는 자체가 갑질 같으네요
저라도 저런 부당한 행위 당햇다면 , 상당히 불쾌 햇을 것 같아요 ㅜ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29세 남성 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그냥 무시하십쇼
그렇게살아온사람입니다 그런사람이기에
질문자님의 생각을 덮어생각하려하니
답이안나오는겁니다, 무시하십쇼,
다 받아줄필요없고 마음줄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