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자 있는 아파트 전세를 하면 안될까요?
현 시세로 매매가 4.4억인 아파트 입니다.
전세가 1.7억으로 매물 나와있고, 융자는 7천입니다.
융자 있는 집은 추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기피하지만, 단순하게 계산해봤을 때
부동산 폭락으로 매매가가 2.4억까지 하락하더라도
융자금 7천 은행에 주더라도 전세금 1.7억을 온전히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4억까지 하락하지 않는다는 전제라면, 위험부담이 없는 매물이 맞을까요?
아니라면, 추가로 고려해야하는 리스크가 무엇이 있을까요?
혹, 임대인이 소유한 다른 부동산도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융자있는 아파트 매수 문의주셨습니다
먼저 집이 경매로 팔리게 되면 순위에 따라 배당을 받게 되는데
질문자님이 판단하지 못한 다른 리스크가 있을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현재 매물의 경우 집 시세 대비 대출이 많은 정도는 아닙니다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으시고 전세보증보험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매가 대비 전세율도 낮은 편이며,
"융자금 + 보증금" 이 매매 시세의 60% 이하로
보증금 채권 확보가 가능한 범위로 판단됩니다물론 담보대출이 전혀 없는 것 보다는 완전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키지 않는 다면 전세보증보험 가입을 조건으로 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전세보증금을 보호받는데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보입니다.
해당주택 실거래 예정가격 × 80% = A
A는 선순위 담보액, 모든 임차인의 보증금 및 질문자님의 보증금의 합보다는 커야 안전한 주택이고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물건을 알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경우 현 실거래가가 44,000만원의 80%를 고려하더라도 선순위 근저당 및 질문자님의 보증금의 규모를 고려하여도 충분히 보증금 보호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약을 진행하여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코칭 박샘" 박진혁 공인중개사입니다.
시세 대비 70% 약 3억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전세 보증금과 대출을 합하여 2.4억이면 양호합니다. 걱정 안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