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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거시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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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바보가 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엔 말도 잘하고 농담도 잘하는 소위 인싸입니다.

근데... 좋아하는 사람만 보면 갑자기 말도 더듬고 실수도 하고...

심지어 어제는 커피를 쏟을 뻔했어요. 왜 이렇게 제가 바보가 되는 걸까요?

좋아하는 티도 너무 많이 나고 고백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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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으랏차차
    으랏차차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들이 그러합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었구요 정말 저도 너무 놀랬습니다 제 심장소리가 쾅쾅 들릴정도로 말도 못했는데 후회되요 그냥 한번 이야기 해보시고 후회는 없으면 좋겠습니다

  • 자신의 감정을 너무 숨길려고하다보니 떨리고 긴장되고 말실수같은것들도 할수있다고 봅니다. 이제는 속마음을 다 털어놓고 편안하게 만나보시는게 어떨까싶네요

  • 많은 분들이 그런 경험을 합니다

    이성의 끌림은 그런거니까요

    남자가 너무 버벅거리고 더듬고 실수하고 그러면 귀엽고 순진하게 받아들이는 분도 있지만 좀 남자답지 못하다고 느끼기도 하니까요

    여자라면 그래도 더 많은 남자분들이 귀엽고 순진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찌되었든 쉽지는 않겠지만 마인드 컨트롤 해서 자꾸 얘기하다보면 나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주눅들지말고 계속 시도하십시요

    때론 시간이 약이 될수도

    또 경험이 좋은 스승이 되니까요

    응원할께요 화이팅!

  •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누구나 긴장하고 그래서 실수하기 마련이죠. 상대에 대한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원래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긴장을 하게되어 평소에 하지않던 실수도 하게됩니다. 솔직하고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진솔되게 표현을 하시고 고백을 하시면 됩니다

  •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말도 더듬고 실수를 하시는데 고백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요? 일단 말 더듬고 실수 하고

    하는 성격먼저 고치는게 먼저가 아닐까 싶은데요 말도 더듬고 실수를 하고 하는데 어떻게 고백을 할까요?

    이건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요 되도록이면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 노력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