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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 가족 구성원 중에 한명이 자가격리 또는 치료센터 입소?

주변의 지인의 가족 구성원이 4명인데, 아들이 자가격리 중 확진 일주일 후 아버지도 확진이 되었는데

증상이 없었는데, 자가격리 판정을 받고 가족들과 함께 자가격리 하는 것도 위험한거 같고,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해야 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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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길쭉한날쥐200
      길쭉한날쥐200

      안녕하세요. 최용준 약사입니다.

      가족 구성원이 많은 상황에서 혼자 확진에 따른 자가격리를 진행할 경우, 가족 남은 구성원에게 전파 할 가능성도 있고, 정확한 자가격리를 시행하는 것도 힘듭니다.

      따라서 가족 구성원 전부가 같이 자가격리를 하는것이 아니라면,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방역당국에서 거주형태를 고려해 지침을 내려줍니다. 그것에 따르는 것이 가장 좋으며

      현재 상태에서는 입소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아들이 자가격리 중 확진 일주일 후 아버지도 확진이 된 경우 가족들과 함께 자가격리 하는 것은 전염의 가능성이 있기에 생활치료센터로 입소를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생활치료센터 자리가 별로 없어서 대부분 자가 치료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증상이 없었는데, 자가격리 판정을 받은 경우에도 가족들과 함께 자가격리 하는 것은 위험성이 있기에 관할 보건소에 문의후에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공간분리를 확실히 해주셔야합니다.

      보건소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활치료센터에 입소를 할 수 있으면 하는게 좋기는 합니다만,

      마음대로 되기는 힘듭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는 중증이 아닌 이상 모두 자가격리를 하시게 됩니다.

      확진자가 무증상일 경우 확진일 이후 10일간이며, 경증인 경우 증상 발생 후 10일간 실시합니다. 보호자나 동거인이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 재택치료자와 같은 날 격리 해제돼 외부활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예방접종 완료자가 아닌 경우 재택치료 대상자가 격리해제된 날부터 14일간 추가 격리해 증상발현을 감시하고 종료 전 PCR 검사를 해야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집 안에서 확진자와 그렇지 않은 분이 독립된 생활 공간에서 자가 격리가 가능하지 않다면

      걸리지 않은 가족 역시 전염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생활치료센터 입소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가족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해서 모든 가족이 자가격리를 필수로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2.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보가 온 경우에만 자가격리 실시하시면 되며, 보통 백신을 맞았고/증상이 없으며/검사결과 음성이면 자가격리는 실시하지 않습니다.

      3. 현재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실시하며, 호흡곤란/폐렴등의 증상이 없으면 대부분 재택치료 실시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생활치료센터에 입소를 하는 것이 맞으나 일일 확진자가 거의 3만명에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모든 사람을 수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일상생활 속에서 자가격리를 하거나 공간을 분리하여 생활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거리두기가 가능하다면 재택치료하셔도 무방해보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는 것이 맞을 수 있으나 현재 확진자 수가 많아서 자가격리로 치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안전한 것은 확진자를 격리 시키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같은 집 안에서 서로 공간을 두고 격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다른 가족에게도 전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격리를 위하여 생활치료센터 입소하는 것도 고려하여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