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꾸 돈을 빌려달라고 하네요~
친구가 자꾸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네요~갚을 거니까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아이가 이것에 부담감을 엄청 느끼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되죠?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친구가 자꾸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건 아무래도 부담됩니다. 처음 빌려주기 시작하면 계속 빌려줄수 있으니 담임선생님꼐 말씀드리고 그 친구에게는 싫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히게 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그 친구가 무슨 목적으로 돈을 빌려 달라고 하는 건지,
빌려 달라고 하는 행동이 처음 인지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주 빌려 달라고 하고, 예전에 갚지 않았던 행동이 있었다면,
친구에게 직접 예전에 빌린 돈 먼저 갚을 수 있도록 얘기 합니다.
이후에는 선생님에게 해당 내용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친구가 지속적으로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상황에서 아이가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에게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도록 도와주세요. 친구가 돈을 왜 필요로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자주 이런 요청을 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 아이가 친구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지도하세요. 아이가 자신의 기분이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나는 지금 돈을 빌려줄 여유가 없어서 미안해”와 같은 간단한 문장으로 친구에게 상황을 설명하도록 격려해 주세요. 이런 대화를 통해 아이는 자신의 경계를 세우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돈의 개념에 대해 교육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에게 돈을 관리하는 방법, 소비의 중요성, 그리고 친구 사이에서도 돈을 빌리는 것이 불편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아이는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무리 친한사이라 할지라도 돈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당장의 서운함은 있겠지만 돈빌려주고 속 끓이는 것보다는 이해를 구하고 빌려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는 것으로 부담감을 가진다면 친구가 이해할수 있도록 상황을 설명하고 빌려줄 돈이 없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도록 가르쳐주는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