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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매독 감염 포비아 떨치는게 맞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25

7주차 (43)일 보건소 검사로 피뽑아거 hiv 매독 둘다 검사 했는데 음성 나왔는데요 매독은 12주에 확진이라고 해서요 지금 12주 차인데 딱히 증상은 없고 몸통쪽에 뾰루지만 몇개씩 올라와서 질문 남깁니다 구지 해야될까요 아님 키트나 보건소를 한번 더가야될까요 다들 6주차 넘으면 거의 안심해도 된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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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나영 의사
    김나영 의사
    강남베드로병원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매독 항체검사는 일반적으로 노출 3~6주내 양성으로 전환되며 7주차 검사에서 음성이었고, 현재 증상이 없다면 감염 가능성이 낮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불안하다면 12주차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7주차에 보건소에서 진행한 HIV와 매독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면, HIV는 검사 정확도 측면에서 상당히 신뢰할 수 있으며, 매독 역시 대부분의 경우 4~6주 이내에 양성 반응이 나타납니다. 매독의 경우 드물게 12주까지 창기 증상이 늦어질 수는 있으나, 현재 특이 증상 없이 몸통 쪽에 간헐적인 뾰루지만 있다면 꼭 매독이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접촉 후 12주가 되었다면 마음의 평안을 위해 한 번 더 확인 검사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매독 포비아가 계속되어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한 번 더 검사를 받고 깔끔히 안심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빠른 결과 확인을 원한다면 자가 진단 키트를 활용하거나, 가까운 피부과나 내과에서 RPR/TPHA 검사를 요청해도 됩니다.

    최종적으로 검사를 받고 이상이 없다면, 과도한 걱정보다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위생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