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보험 보상제도가 소비자가 불합리적 요소가 너무 심하다.
치아보험은 치아사용 조건이 되지 않아서 치아를 발취한 후 임플란트 치아를 대치하면 보험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3년 이상 매월 보험금을 내고 있다가 보험가입자가 보험해지를 하면 그 동안 납부한 보험금에 1%도 돌려 받지 못하는 치아보험은 한마디로 대동강 물을 판 김삿갑 보다도 더 큰 도둑이 보험사이라고 봅니다. 이런 치아보험상품을 낸 보험사에게는 고발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의견을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치아보험은 보장 범위와 환급금 구조가 복잡해서 소비자가 불합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해지 후 돌려받는 금액이 적거나 없고, 보험료 대부분이 사업비로 빠져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치아보험의 활용법을 정확히 아셔야합니다.
우리가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상해는 언제 사고가 나서 다칠지 모르니까고
질병은 내 몸안에 어떤 일이 일이나고 있는지 알 수 없으니까죠.
그런데 치아는 어떨까요?
문제가 생기면
치통이 생기고, 구취가 납니다.
즉, 치아보험의 활용법은
타 보험 처럼 미리 가입하고 유지하는게 아니라,
치료를 받아야할거같을 때,
여유에 따라 다르겠지만1~4개를 가입하고,
3개월만 지나서 면책기간이 종료되면
한번에 치료 후 해지하는 방식으로 이용하는게 유리합니다.
이걸 '치테크'라고 합니다.
중국인들도 한국에 와서 치아보험 가입 후 보험을 타고
나갑니다. 중국인 치아보험만 검색해도 이러한 내용이 나오죠.
보험상품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다만, 활용을 잘못한거죠.
치아보험처럼 단기간 갱신형 보험은
중도 해지하면
거의 남는게 없습니다.
치아보험자체가 위에 서술한것처럼
여타 보험과는 다르다보니
보험료 대부분이 사업비로 빠져나가
해지환급금이 거의 존재하지 않죠.
그냥 하나만 툭 가입시키고 관리도 안해주는
그런 담당자를 만나는게 아닌
이렇게 보험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알려주는 담당자를 만나셨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저축이 아님으로 보험해지시 이미 납부하였더 보험료를 모두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중도해지시 해지환급금이 매우 적기 때문에 보험가입, 유지, 해지시 유의해야합니다.
보험의 경우 환급금이 있는 보험과 환급금이 없는 보험이 있습니다.
가입하신 치아보험의 경우 환급금이 없는 상품으로 보이며 이러한 상품은 치아보험뿐만 아니라 실비등 다른 보험상품에서도 많이 있는 유형입니다.
환급금이 없는 상품의 경우 환급금이 있는 상품보다 보험료가 저렴해서 많이들 가입하고 있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에 대해 아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시군요. 보험의 기본정의를 먼저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적은 비용으로 위험에 대비한 큰 보장을 받기위한 최소한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보험이지 보험은 저축이 아닙니다. 환급금을 생각한다면 보험 보다는 저축을 해야 합니다.
보장도 받고싶고 환급도 받기를 원한다면 환급형 보험상품으로 가입하시면 되지만 보험료는 비싸게 지불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입하실 기회가 있으시면 설계사 전달하는 내용에 의존만 하지 마시고 본인이 꼼꼼하게 체크하고 묻고 따지셔야 후회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 보험은 상품이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따라 중도해지시 해지환급금이 전혀없는 보험부터, 해지시 해지환급금이 일부 보전되는 상품까지 다양합니다.
기본적으로 해지환급이 낮은 보험의 경우에는 해지환급금이 낮은 만큼 보험료가 저렴하게 만들어지며, 순수 보장성으로 되는 것으로 이자체로 보험상품이 잘못되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보험료를 높이고 해지환급금을 적립하였다가 해지시 적립보험료를 지급할수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가입자가 상품을 명확히 알고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치아보험의 경우 그 혜택이 상대적으로 덜한 보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령 임플란트를 하시 경우가 아니라면, 큰 혜택을 받기 힘들며, 임플란트의 갯수나 보장정도는 각 보험사의 보험약관에 따라 조금식 달라질 수 있으나, 다양한 다른 보험에 비해 그 혜택의 정도가 적을 수 잇으니, 이에 대한 사전에 약관을 참고하시거나, 해당되는 보험컨설턴트와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