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치약중에 저불소치약 삼켜도 되나요?
8개월아기 밑에 중앙에 치아가 2개자라서 저불소치약으로 아기전용 칫솔에 묻혀서 치카하는데 자꾸 치약을 삼킵니다.. 저불소치약인데요 삼켜도 괜찮을까요?
무불소 치약은 불소중독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량이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불소치약을 삼켰을 때 문제가 되는 양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아이 몸무게 1kg 당 5mg 이상을 섭취했을 때 급성 불소중독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예를 들면 몸무게 10kg인 아이가 불소 50mg 이상을 먹으면 중독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양은 일반 불소치약의 불소 함유량 1000pm, 즉 100g, 저불소치약의 불소 함유량 500ppm기준 200g과 같은 양입니다.
즉, 불소 50mg 이상을 삼킨다는 것은 보통 치약 1-2개를 한번에 짜서 먹는 것과 비슷한 양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치약 한 두 개를 한꺼번에 다 먹지 않는 한, 이런 증상은 일어나기 힘들다는 의미입니다.
저불소 치약은 불소 함량이 낮아 삼키더라도 안전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기가 치약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불소, 무계면활성제, 무방부제, 무색소 등 무첨가 제품으로 고르시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기가 치약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고
아기의 연령, 치아 상태 등에 따라 적합한 치약을 선택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소는 치아를 단단하게하고 입속의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요.
아이들의 경우 저불소치약을 사용하는데 뱉기 힘든 아이들은 삼키는 경우가 많죠.
저불소치약이라고 해도 삼키는 것은 좋지 않아요.
그래서 8개월 정도의 아이 양치할때 치약 사용량은 쌀알크기 정도 사용해 주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아이들 치아를 닦아주다보면 치약을 먹은 경우가 많습니다. 유치가 나면서 이닦기를 시작하는데 불소치약은 아주소량의 정도는 삼켜도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되도록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양치질을 하는개념이 거의 없다고 보셔야 됩니다. 아이들에게 칫솔에 치약을 짜서 주면 거의 빨아 먹는다고 보셔야 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사용하는 치약의 경우에는 삼켜도 문제없는 제품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짜서 주시거나 자주 주시면 몸에 좋지는 않다고 하니 하루에 한번 하고 가능하면 뱉는 연습을 시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렇게 습관을 조금씩 들여줘서 치과를 가지 않도록 이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불소 치약은 삼킬 위험이 적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불소 치약은 아이가 삼키지 않을 시기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아기가 현재 8개월 이라면 불소함량이 적은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ADA 에서는 하루에 체중 1kg당 0.05mg 까지는 불소를 삼켜도 안저에 이상이 없다고 안내는 하고 있습니다.
입안에 들어가는데 하나도 삼키지 않는건 어린 아기에게는 쉽지 않은 일일 듯 합니다. 조금 삼켜서 생기는 문제보다는 치아가 상하지 않는 게 더 중요하기에 뱉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저불소부터 시작하라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첫니가 나오게 되면 이제부터 부모님들은 아이의 치아 건강까지도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무불소 치약을 사용하시다가 저불소 치약으로 갈아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저불소 치약은 쌀한톨 정도의 크기로 짜내어서 아이의 치아 구석구석 닦아 주신다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이 정도양은 삼켜도 무방하자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돌이 지나고 나면 고불소 치약으로 바꾸셔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