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사이가 안 좋으셔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를 낳고 나서부터 부모님 사이가 악화되기 시작했어요. 제가 초등학생 때 어머니가 이혼하고 싶다고 하셨었는데 아버지가 한 집에서 사는 대신 회사 기숙사로 들어간다고 하셔서 어찌저찌 이혼은 안 하고 지금까지 살고 있어요. 아버지가 몇주에 한 번씩 집으로 오시는데 그때마다 어머니가 집에 안 들어오시고 친구집에서 주무시네요. 어제는 어머니가 아버지 생각만 하면 불행한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머니가 이혼을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짐작이 가요. 아버지가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 주말까지 일을 하시거든요. 무엇보다 결정적인 건 아버지는 어머니를 싫어하지 않으셔요. 어떻게 하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모두가 행복해 지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싸움은, 잘 잘못보다는 , 사소한/배려/차이 등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본인의 책임은 아니지만) 그냥 들어드리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는, (내 생각에는) 이란 말로,

    비난 / 공격하는 어투를 피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