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제거제를 뿌리시고 코팅이 잘 되어있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곰팡이제거제 옥시크린싹싹이 제일 잘먹히고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화장실을 깨끗하게 청소하시거나 인테리어로 타일을 바꾸는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단순히 욕실 환풍기만 튼다고 곰팡이 안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시중에 곰팡이 방지제.같은 것도 있겠지만 욕실 환경상 물에 금방씻겨 나갈것이기에 이것은 따로 말씀안드리겠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곰팡이는 결국 습기로 인한 것입니다

욕길에 곰팡이가 안생기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습기제거 입니다 저의 경우 샤워하고 나면 꼭 걸레등으로 화장실 바닥이나 모서리등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환풍기만 트는것이 아니라 최소한 10분이상 화장실문을 열어어서 환기시킵니다 특히 따뜻한물을 사용하시고나면 더욱더 환기를 하여 더운공기가 욕실에 남아있지 않도록 해줍니다

이렇게 평소에 관리만해주셔도 곰팡이는 대부분 방지하실수 있으십니다

거기에 조금더 신경쓰신다면 주기적으로 유한락스등으로 청소해주세요 청소후에도 역시나 물기제거해주셔야 합니다

욕실 화장실은 물을 수시로 사용하는 공간이다보니 조금 귀찮아도 위와 같이 관리해주시는게 가장좋은 방법입니다

욕실 곰팡이 안생기게 하는법

곰팡이 10년 청소하면서 개인적인 가장 중요한 노하우 입니다.

욕실 <-- 소변 대변 샤워 외 무조건 문은 열어둔다...

이것만 해도 80~90%이상 처리 한 것입니다.

평소 24시간에서 욕실 사용시간은 1~2시간 미만인데 문제는 20시간 이상 습기 관리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쉽게 관리하는 법이 욕실 문을 열어 놓고 생활 하는 것입니다.

20시간 이상 습기가 집안 공기와 같은 밀도라면 곰팡이가 쉽게 번식할 수 없습니다.

또한 욕실 냄새때문에 청소 횟수가 증가하는 건 덤입니다. ㅎㅎ

인터넷 광고보고 약쓰고 락스 쓰고 해도 그 당시만 깨끗할 뿐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 쉽게 관리하는 법을 찾는 것 입니다.

가장 간단한건 물기가 없어야 되겠죠?

욕조, 세면대, 바닥

사용후 마른 걸레로 다 닦고 나와야 되는데...

성격이 극적이 사람 아니고선 아마 대한민국 사람들중에 그렇게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바닥까지는 아니드라도 욕조, 세면대는 대충닦고.

늘 환기 시켜주세요.. 환풍기는 용량이 작어서.. 그것만은 안되구요. 마를때까지 문을 오픈시켜둬야 됩니다.

Cucumber7님이 곰팡이 관련 질문 주셨네요. 예전 제가 곰팡이와 물때 질문을 받아 답변한게 있는데 그 답변 붙여넣어 답변 대신하겠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싱크대와 욕실 곰팡이 제거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저렴한 락스 + 물티슈. 물티슈를 이용해서 락스 원액에 담습니다. 실리콘이 있는곳 곰팡이가 생긴 곳에 물티슈를 둡니다. 약 3시간에서 4시간 정도면 효과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욕실 관련 답변입니다. 파티션이나 거울에 물때가 생긴거라면 대부분 거품비누 치약 같은 세제들이 튄거라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산성물질인 구연산을 이용하면 효과적입니다. 500ml 분무기에 구연산 1g과 물을 넣어 약 2%농도의 구연산수를 만들어 욕실청소를 해주면 더 효과적입니다. 구연산수를 거울이나 파티션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거울청소 뿐 아니라 세면대나 욕실의 하얀 물때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담배냄새 소변냄새, 생선냄새 같은 악취도 알칼리성이기에 산성인 구연산을 사용하면 중화되어서 사라지니 화장실청소법에 필수용품이죠. 오염이 심한 경우나 오래된 경우에는 키친타올을 덮고 구연산수를 뿌린 후 30분 이상 방치했다가 솔질해 주시면 됩니다. 물때가 심한 곳은 스펀지로 문지릅니다. 그 후 스퀴저로 닦아줍니다. 물을 먼저 뿌리고 난 뒤 스퀴저로 닦아도 상관없습니다. 스퀴저는 유리에 흔적이 남지 않아서 거울 청소할때 상당히 좋습니다. 위 방법대로 하면은 물때 곰팡이 없어지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답변에 충분한 도움 되길 바라고 답변 채택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주 작은 습관과 방법만으로도 욕실을 항상 깨끗하고 반짝반짝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습기 관리.

화장실에서 눈에 띄게 지저분해 보이는 대표적인 두 가지가 '물 때'와 '곰팡이'예요.

이 두가지가 생기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습기를 잘 제거 해주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거예요.
1. 샤워 후

더운 물 샤워 후에는 벽면과 바닥 등에 찬물을 뿌려 식혀주세요.

(오래 할 필요 없고 한 번 끼얹는 정도로만. 10초도 안걸려요.)

그리고 스퀴지로 물기를 싹 없애주세요.

샤워부스가 있다면 그 안만 해주세요.

굳이 물기 없는 곳까지 뿌리지 마세요 :)

남은 습기를 모두 제거하기 위해

문을 닫고 잠시 환풍기나 초를 켜두세요.(불조심)

문을 열어 놓고 싶으시다면 집안에 습기가 차지 않게 창문도 같이 열어서 환기시켜주세요.

2. 물청소 후

신경써서 물 청소를 자주 하는데도 자꾸 곰팡이가 생기는 억울한 일 역시 습기 때문이랍니다.

물로 청소를 하고 난 다음 마지막에는 1번에서와 같이 물기와 습기를 잘 없애주어야 해요.

온 욕실을 시원하게 물을 뿌려

수세미와 솔로 박박 닦아야만 직성이 풀리는게 아니라면 물로는 필요한 곳만 하셔도 돼요.

저는 샤워부스 외에는 구연산수를 뿌려 마른 헝겁으로 닦아주고

(세면대, 수전, 거울, 변기 뚜껑과 앉는 곳, 바닥 등)

건조하게 유지하고 있어요.

부스도 항상 최대한 물기가 없도록 신경써요.
보이지 않는 세균을 없애기 위해

2주에 한 번만 전체 물 청소를 해주고 있어요.

○ 때나 곰팡이를 묵혀두지 않기.

생긴지 오래 되지 않은 것은 슥 문지르기만 해도 닦일 정도로 간단하게 없앨 수 있는데

오래 묵혀 찌들면 없애기가 너무 힘들답니다.

보이는 그때그때 닦아주세요.

○ 간단하게 자주.

선반 한 켠에 마른 헝겁과 구연산수를 놓아두면

물 얼룩이 보일 때마다 혹은 생각날 때마다 닦아주기가 수월해요.

세면대, 수전, 거울만 반짝반짝해도 욕실이 훨씬 깨끗해보여요.

변기 앉는 곳도 세균이 많을 테니 신경써서 자주 닦으세요 :)

저는 스테인리스 부분에 물 얼룩 생기는 걸 너무 싫어하는데

특히 수전은 이 닦고, 세수하고 자주 사용하는 만큼 하루 이틀만 지나도 물 얼룩이 생겨요.

하지만 마른 헝겁을 준비해 놓은 후로는 항상 빛이 나도록 유지하고 있답니다.

이를 닦는 동안 해도 되고 지나가다가 해도 되고. 이것도 10초도 안 걸려요 ^^
일주일에 1~2번 날을 정해 놓고 힘들게 하지 않아도

이렇게 간단히 자주 해주면 바빠서 청소를 놓치더라도

비교적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맘먹고 청소하는날에도 비교적 쉽고 짧은 시간에 끝낼 수 있어요.

◆ 습기, 냄새 둘 다 잡아주는 아이템.

 커피 찌꺼기

 티백과 같이 통풍이 되는 주머니에 담아 걸어놓으세요.

 물기를 머금게 되면 잘 말려준 후 사용하세요

 숯

물이 잘 닿지 않는 한 켠에 잘 놓아두면 되는데

역시 잘 말려가며 사용하세요.

향초

좋아하는 향을 고르시되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는 만큼

성분도 잘 보고 골라주세요. 그리고 자나 깨나 불조심! :)

안녕하세요. 활달한노루117입니다.

화장실 곰팡이 청소에는 락스와 치약을 이용해 솔로 밀어주시면 깨끗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청소후에는 환기를 꼭 해주셔야 하고요. 곰팡이는 습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환기를 잘시켜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PB.지후입니다.

욕실 내부에 지속적으로 습기가 발생하여 곰팡이가 발생하는듯 합니다.

일단 내부에 습기가 침투하지 못하게 바닥배수구 세면대등 습기가 유입될만한곳부터 차단하셔야하는데

배수트랩이 설치되어있는지 있다면 트랩에 물이 차있는지 확인하시고

욕실배기휀이 있다면 수시로 켜두시면 나아집니다.

욕실은 물을 사용할수 밖에없는 공간이니

사용후 젖은걸레를 걸어두지 마시고 벽면이나 바닥에 물기제거는 꼭 해주세요.

특히 실리콘주위에 물이 계속 묻어있는경우 곰팡이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최고로 좋은 방법은 욕실 바닥에 난방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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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항상 뽀송뽀송해서 곰팡이가 낄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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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는 습기가 있어야 끼는건데 바닥 난방을 해서 뽀송뽀송하면 습기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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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주 닦아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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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만 있다고 해서 곰팡이가 끼는게 아니라 사람이 씻을 때에 몸에서 때도 나오고 샴푸나 비누 성분이 쌓이니까 곰팡이가 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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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계속 닦아내면 곰팡이가 낄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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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욕조와 세면대 변기등에 마감으로 실리콘을 바르는데 이 실리콘에 곰팡이가 많이 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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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잘 닦아줘야 하고 그게 귀찮으면 요즘엔 테이프 형식으로 나오는 마감재가 있으니까 그걸 실리콘 부위 위에 덮어줘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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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사이에도 곰팡이가 끼는 경우가 많은데 욕실 벽체나 바닥을 아크릴이나 SMC라는 소재로 마감하면 곰팡이가 끼어도 아주 잘 지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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