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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후루티265
한결같은후루티265

인생 노답인 형 때문에 너무 너무 힘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30살 정도되는 형이 한명 있는데 알바 경험 쿠팡 하루 제외하고 일한 경험이 아예 없어요 스펙 쌓을려고 노력도 안하고요..대학교 졸업하고 계속 백수예요 이제 취업해야 하는데 안되니까 인생 한탄만 하고 소리를 질러 대서 공부 집중도 안되고 너무 방해되요..조금 전 공부하다가 꼴깝떤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자신이 노력 안 해서 겪은 일에 대한 한탄만 하는 상황인데 저까지 왜 피해를 봐야 하나요? 형 때문에 집을 나가고 싶을 정도인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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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뒤떨어지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변하게 됩니다.

    그냥 버린 형제라고 생각하세요

  • 안녕하세요. 까칠한줄나비36입니다. 형님이 자존심 상하지않게 대화를 한번해보세요 꿈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사람이 다 잘살고 싶고 많은생각과 고민을 하는데 처해진상황에 따라 그리고 경험등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형님 본인만 알고있으니 대화로 접근해서 좀더 낳은방향으로 서서히 방향을 잡아주는것도 동생으로써에 형님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화많이 어떤상대든 속미음을 알수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신중한잠자리251입니다. 저도 젊은 시절에 몇년을 쉬다보니 친구도 피하게 되고 부모님 눈치만 보게되고 폐쇄형 인간으로 어느순간 변하게 되더라구요. 형님도 아마 심리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예요. 되도록 형과 부딪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형님 하루 패턴을 확인 후 식사나 화장실 사용 등 동선이 겹치지 않게 생활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렵다면 독립을 하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영특한삵262입니다.

    힘드시겠네요.

    주변에도 그런 분들이 많아요.

    가족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공공기관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취업 박람회 같은 곳 방문도 좋고요

  • 안녕하세요. 호화로운동고비112입니다.

    그렇게 감정이 쌓인상태가 되면 분리되어 생활을 추천합니다. 가족은 자주보기때문에 더 마찰이 잦아지기때문에 분리생활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