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리가 오르면 실생활에서 가장 영향 받는 소비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최근 주택담보대출은 은행의 적극적인 마케팅 영향인지, 정부의 압박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4% 밑으로 대출 실행하는 주위분들도 있던데요.
일반적인 가정에서 4억 정도 대출을 하면
4% 금리하에서는 월 상환액이 35년 기준 178만원 1% 낮아져도 154만원
반대로 1%가 오르면 202만원 이더라구요.
몇년전에 집을 알아보던 2017년 정도에 2.3%니깐 139만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이렇게 1%당 24만원 정도금리 영향이 월 상환액에 부담을 주기도 낮춰주기도 하는 것 같은데
실제 소비에서 가장 영향 받는 부분은 어디일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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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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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른다면 당연히 자산시장에 가장큰 영향을 줍니다.
부동산 시장 및 주식시장 등이 제일먼저 타격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게 되는 경우 가장 크게 타격을 받게 되는 것들은 가처분 소득의 감소로 인해서 고가의 가전제품이나 혹은 자동차 구입과 같은 것들의 소비성향이 감소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며 일반 소비재의 경우에도 질좋은 고급보다는 저렴한 소비재를 찾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