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mvp가 골든글러브를 타지 못했던 사례도 있나요?
흔하게 프로야구 mvp는 전교1등이고 골든글러브는 반1등 느낌이잖아요. 근데 과거 프로야구는 용병 차별도 심했던 부분이 있어서 프로야구 mvp가 골든글러브를 타지 못했던 사례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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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MVP를 기록한 선수라고 한다면 한 시즌 최고의 선수인것은 분명하지만 골든글러브는 우리나라의 경우 공격과 수비 모두를 기준으로 하지만 인기투표 성향이 강하고 메이저리그는 수비를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무조건 MVP가 골든글러브라고 단정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시즌 MVP가 골든글러브를 못 탄 사례는 2차례 있습니다.
1982년 박철순 : 골든글러브는 황태환
1998년 우즈 : 골든글러브는 이승엽
1982년의 사례는 이 때는 수비율로 시상을 해서 이해가는 부분인데 1998년의 사례는 확실한 외국인선수차별이었죠.
안녕하세요, 아라비타입니다.
프로야구 MVP가 골든 글러브를 타지 못한 사례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1998년 KBO리그에서 라이론 우즈가 MVP를 수상했지만,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은 이승엽이 수상했습니다.
당시 용병 차별 논라이 있었던 사례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