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근 가계부채 증가세는 왜 정부의 주요 관리 대상이 되고 있나요?

가계부채가 계속 늘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보는데, 최근 이 부채 증가가 어떤 요인(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으로 인한 것이고 정부가 왜 이걸 중요하게 관리하려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높은 상태에서 금리가 오르면 더 고생하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대출을 억제하는 것도 고생할걸 뻔히 알지만 우리는 무리해서 대출을 받죠

    기계대출이 많으면 소비가 둔화되니 자영업자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연쇄적으로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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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일단 명목상으로는 국가부채총량의 관리입니다. 이러한 부채가 늘어나는 만큼 경제가 취약해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정부도 역대 최대 규모로 채권을 찍어서 자금을 조달하고 있기에 이에 대해서는 내로남불의 심리가 있다고 판단되며, 이러한 자금들이 부동산으로 가는 것이 대한 경고의 성격이 더 강한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가계부채가 너무 커져서 나중에 부실대출로 돌아오게 되면 이는 우리나라 경제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 즉 가계부채가 터지면 정책적으로 막기가 어렵기 때문에 터지기 전에 김을 빼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가계부채 증가는 주택 거래량 증가와 기승인된 집단대출 실행 확대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증가가 주된 요인이며, 신용대출도 대출규제 우회 수단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한국의 가계부채/GDP 비율은 89.4%로 미국(68.0%), 일본(61.1%)보다 크게 높은 수준이어서 정부는 금융 시스템 리스크와 서민 상환 부담을 우려해 강력한 관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6년 가계대출 증가율을 전년보다 낮춘 1.5%로 제한하는 총량 규제를 시행 중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과도하다면

    가계의 소비여력도 줄고 이는 곧 기업의 제품 판매에 대한

    수요도 줄어들게 될며 이에 따른 세수도 줄어들게 되는 등

    경제에 상당한 부담을 주기에 주요 관리대상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근 가계부채 증가는 주로 주택 매매 회복과 집값 상승 기대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확대에서 비롯됩니다. 여기에 생활비, 투자자금, 주택 구입 보조자금 용도의 신용대출까지 늘어나면 부채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정부가 가계부채를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부채가 많을수록 금리 상승이나 경기 침체 때 가계의 상환 부담이 급격히 커지기 때문입니다. 이자와 원금 상환에 돈이 몰리면 소비가 줄어 내수경기가 위축되고, 연체와 부실이 늘면 금융회사에도 부담이 전이될 수 있습니다.

    가계대출이 부동산으로 과도하게 유입되면 집값 상승과 대출 증가가 서로를 자극하는 악순환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집값이 떨어질 경우 담보가치가 낮아지고 대출만 남는 가구가 늘어 금융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DSR과 LTV 규제, 스트레스 DSR, 대출한도 관리 등을 통해 상환능력 범위 안에서 대출이 이뤄지도록 관리합니다. 대출 자체를 막는 것이 아니라 소득보다 부채가 지나치게 빠르게 늘어나는 것을 억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