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하는 장면을 한번이라도 보면 문제가 되나요?
지나가가가 꽤 가까운 거리에서 용접하는 장면을 두어번 보았는데 이렇게 한두번이라도 용접하는 장면을 보면 시력이 조금이라도 안좋아지나요? 눈이 좀 침침해진 것 같은데 일시적인 증상일까요? 그리고 직접 보지않고 밝기가 좀 높은 핸드폰 화면으로 몇번 용접하는 장면을 시청했는데 이걸로도 시력이나 눈이 유의미한 영향이 갈 가능성이 아예없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용접하는 장면을 핸드폰 화면으로 몇번 보았다고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용접광에는 강한 빛과 유해 광선이 포함되어 각막, 망막 등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순간적 노출로도 일시적 시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고, 반복 노출 시 만성 손상과 합병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용접광이 담긴 영상 시청도 눈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출 후 증상이 지속되면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용접 작업을 직접 보는 것은 눈에 유해할 수 있습니다. 용접 아크에서 나오는 강한 빛과 자외선(UV) 광선은 눈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이를 '아크 눈' 또는 '광각막염'이라고 부릅니다. 광각막염은 각막에 염증을 일으켜 눈이 침침해지고, 통증, 눈물, 빛에 대한 민감성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일시적이며, 며칠 내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적으로 용접 빛을 보지 않고 지나가다가 잠깐 본 것만으로도 눈이 일시적으로 침침해질 수 있지만, 심각한 손상을 입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휴대폰 화면으로 보는 용접화면은 전혀 영향이 없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지나가다가도 잠깐 빛에 노출되는것 정도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일시적증상이나 혹여 증상이 계속 지속/악화된다면 안과 내원을 고려해볼순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용접하는 장면을 단순히 지나가는 과정에서 보아서 눈에 비가역적인 손상을 주었을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또한 핸드폰 밝기를 높힌채로어두운 환경에서 오랫동안 노출되면 눈이 나빠질 가능성 있습니다. 가능한 해당습관은 고치는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한두번 용접하는 장면을 지나가다가 본다고 해서 눈에 문제가 생기지 않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시력이 지속적으로 저하된 느낌이드는 경우 정확한 상태 확인을 위해 안과 진료를 받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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