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에어컨 실외기 청소 관련해서 질문!!

집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를 보니 검은먼지가 많이 쌓여 있는데 청소법이 있나요? 먼지제거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아니면 업체불러서 하는게 나은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어컨 실외기는 물청소보다 마른 청소가 먼저예요. 그릴 겉면 먼지는 붓이나 청소기로 털어내면 되고, 방열판(핀 부분)은 알루미늄이라 세게 문지르면 휘어져서 결 방향대로 살살만 해야 해요. 물은 정면에서 세게 쏘면 안 되고, 하실 거면 전원 차단하고 위에서 살짝 흘리는 정도로만요.

    저희도 작년에 직접 해봤는데 겉먼지 정도는 이렇게 충분히 잡히더라고요. 다만 실외기가 높은 데 매달려 있거나 내부까지 낀 것 같으면 무리하지 말고 업체 부르시는 게 맞아요, 그건 3만원 안팎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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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전원끄고 차단기까지 꺼둔다면 좋다

    -마른 걸레나 부드러운 솔로 겉면 먼지를 털어낸다

    (물걸레=세재를 아주 약하게 희석하여 사용)

    -클리너를 뿌린 뒤 10~15분 정도 두면 먼지가 녹아내리고

    이후 물을 가볍게 분사해 헹궈준다

    -청소 후 완전히 건조시킨뒤 전원을 다시 연결시킨다

  • 저도 여름 끝나갈 때쯤 실외기 보고 깜짝 놀란 적 있어요. 실외기 겉면이나 방열판에 검은 먼지가 잔뜩 붙어 있으면 열이 잘 안 빠져서 전기도 더 먹고 에어컨 성능도 떨어져요. 다만 청소하기 전에 꼭 콘센트를 뽑거나 에어컨 전용 차단기를 내려주세요. 겉면 그릴이랑 팬 주변 먼지는 마른 붓이나 부드러운 솔로 털어내고, 진공청소기로 빨아내면 웬만한 먼지는 정리됩니다. 방열판 쪽은 얇은 알루미늄이라 세게 문지르면 휘어져서 오히려 손해라 결 방향대로 살살만 해주시고요. 물은 정면에서 세게 쏘면 기판이나 팬 모터에 들어갈 수 있으니 되도록 피하시고, 하실 거면 위에서 살짝 흘려주는 정도가 안전해요. 그리고 실외기 주변에 짐이나 화분 쌓아둔 거 치워서 바람 통하게만 해줘도 체감이 꽤 달라져요. 실외기가 높은 곳이나 베란다 외벽에 매달려 있어서 손 뻗기 위험한 위치면 무리하지 말고 업체 부르시는 게 맞아요. 내부 분해나 냉매 쪽은 개인이 손댈 영역이 아니라서 그런 경우엔 그냥 기사님이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