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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꽃게197
겸손한꽃게197

불독을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사료를 잘 안먹어 걱정입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불독
성별
수컷
나이 (개월)
3년
몸무게 (kg)
12
중성화 수술
없음

불독을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사료를 잘 안먹어 걱정입니다. 봄까지는 괜찮았는데 6월들어서부터 사료를 거의

먹지 않네요. 활동성도 많이 줄어들었구요.

병원을 가봐야 하는걸까요? 키우시는분 도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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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강아지들이 식욕이 자연스레 감소하기도 합니다.

      더위를 많이 타거나 비만이라면 식욕감퇴가 더 잘 일어납니다.

      간식을 섞어서 입맛을 돋구게 하는 것도 좋고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실 수 있게, 물도 자주 갈아주시고

      실내가 너무 덥다면 쿨조끼 같은 것을 착용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식욕에 전혀 진전이 없다면, 건강 상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받아보도록 하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간식거리나 기타 사료외 음식도 안먹는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단검사 진행해야합니다.

      만약 그런건 잘먹는다면 사료이외의 모든 음식을 끐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더위를 탑니다. 더운 계절에는 활동성이 줄어들고 사료 섭취량도 적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 배변은 어떤지요. 똥에 큰 문제가 없으면 일시적인 기온 변화로 인한 현상일 수 있습니다.

      만일 배변도 묽고 시원치않다면 소화기계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혹은 다른 통증이나 질병에 의해 안먹을 수 있구요. 일단 집을 시원하게 해보시고, 물도 많이 줘보신 뒤에도 활동성이 많이 감소해있다면 병원에 데려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서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사료를 잘 먹지 않는 강아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특히 강아지는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맛있는 간식을 준비하시고 사료도 더 좋은 사료를 구입하여서 먹여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