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찬란한 밤거리는 역시나 술집 식당 먹을 것을 판매하는 업소들이 즐비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즉 먹자골목이라는 골목으로 가면 밤 늦게까지 휘황찬란한 살아있는 도시같습니다
도시의 찬란한 밤거리는 역시나 술집 식당 먹을 것을 판매하는 업소들이 즐비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즉 먹자골목이라는 골목으로 가면 밤 늦게까지 휘황찬란한 살아있는 도시같습니다 이런 밤거리 골목 200여m 양편에 수많은 사람들의 행렬과 왁자지껄 모습들이 경기가 살아나는 것 같이 보이기도하는데 경기가 살아나는 것일까요? 아니면 일부의 단편적인 밤거리 모습일까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밤거리가 활기차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먹자골목 같은 장소는 단기적으로는 경기가 살아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여 소비를 활발히 하고 있다면 그 지역 상권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활기찬 모습은 일부 지역이나 특정 업종에서만 나타날 수 있는 단편적인 현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반적인 경기 회복을 판단하려면 소득 수준, 고용률, 산업 전반의 성과 같은 더 폭넓은 경제 지표들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즉, 골목의 활기는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지만 전체 경제 회복을 나타내는 지표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수 경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내수 경기가 살아나는 것의 증거로는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돈을 써야 합니다.
몇몇 술집이 밤에 불을 켜둔 것은 그 사람들 영업 시간이 밤이기 때문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단편적인 일부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경기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일반 소비자의
소비가 증가 해야 하는데, 물가상승으로
실질임금이 하락하는 상황으로 소비가 악화되어
소상공인의 경제상황은 악화되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축구 한일전이라든가 월드컵을 한다고 해서 그런 모습들이 보이는 것이 경기가 회복되는 것인가 한다면 단정 지을 순 없겠죠 하루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치킨을 사 먹을 수 있는 거는 가정마다 다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서민경제, 식당이나 카페 등 자영업자의 폐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상황은 많이 안좋습니다. 일부 상권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 여전히 운영중이라고 보이지만, 매출이 아주 높더라도 높은 임대료와 인건비 등으로 사실상 순수익은 낮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상권을 보면 인기가 많고 핫한 술집이나 유흥이 모여 있는곳은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장사도 잘되지만, 그렇지 못한 상권은 문을닫는비율이 날이 가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단편적인 면만 보고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아직은 내수가 살아나지 못한상황인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단편적인
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현재 자영업자들의 연체율이 계속하여 높아지고 있고
폐업률도 늘어나고 있기에 상당히 어려운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도시의 활기찬 밤거리가 경기가 살아나는 신호일 수 있지만 전체적인 경기 회복으로 판단하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밤거리의 활기는 특정 이벤트나 축제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만 국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기 회복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려면 고용률, 소비자물가지수, 기업 매출 등의 다양한 경제 지표를 함께 분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먹자골목은 사람들이 모이는 거리이기도 합니다.
한잔을 하거나 식사를 하더라도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가서 먹기를 바라죠.
다만 이런 단편적인 먹자골목의 얘기이고 돌아보면 동네상권은 조용합니다.
실제 자영업자 폐업률은 상당한 수준이며 물가는 어마어마해서 서민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죠. 아직까지는 내수경기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글로벌 경기나 내수경기 살리기위한 정책들이 어떻게 지원되느냐 봐야할거 같아요.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