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말들에 무덤덤히 넘어가는 방법
저는 사람들 말들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별생각없이 툭툭 내뱉는 말들에 웃으며 넘기지만 집에돌아와기분이 언짢아 집니다
유일하게 말에 상처받았다 기분나쁘다 얘기할 수 있는건 친구나 연인 가족뿐.. 직장에서나 상사가 할 경우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 할 경우엔 스트레스 안받고 개가 짖나보다 하고 쿨하게
넘기고 싶은데 모르는 사람이 무례하게 굴어도 그날 하루 기분이 좋지가 않습니다ㅠ
겉으로 뭐야. 뭐라는거야 라고 말하고 끝내야 하는데 자꾸 생각하는거죠.. 저의 이런 예민한 성격 무덤덤하게 중요치 않은사람들 행동 말들은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사랑하는 친구 가족 연인들의 말 행동에도 많은 생각을 하고
그래서 작은것도 고맙다 행복하다 말하고 좋아하지만
반대로 작은것도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속상해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넘기려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모든것에 모두 반응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연습한다고 생각하며 듣는말들에 모두 집중을 하려고 하지말고 흘려 넘기기를 꾸준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것들을 하면서 환기를 시켜주는게 좋을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있어요
나만이라도 경청해주고 지지해주는 대화를 해보세요
상대방도 다 느끼거든요.
좋은 피드백을 주는건 서로에게 힘이된다는 것도
알고있거든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고쳐질 수도 있어요
그리고 너무 많은 말은 하지 말고 듣기만 해주세요
나와 맞지않다면 가급적 거리감을 두는것도 좋아요
충분히 가치있는 내담자님을 응원해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인을 너무 의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상대방도 별 의미 없이 하는 말들일 겁니다.
하나 하나 부정적으로 생각이 들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의미 없는 하는 말들이라고 생각하고 잊어 버리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들이 지나가는 그런 말에 모두 신경을 쓰신다면 질문자님의
스트레스가 극심하실 것입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라라는 말이 있듯이 다른 사람들의 말에 너무
귀 기울이지 않는 것이 본인을 위하여도 스트레스도 덜받고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남 시선 신경쓰지 않는 법
1. 스스로 의견을 정립한다.
2. 하고 싶은 일을 한다
3. 다른 사람들이 비판할 땐 내버려둔다
4. 정기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 스스로 예민한 성향이고 자존감이 낮아진 상황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것이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 받고 힘드시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스로 그러한 주변의 말이 무덤덤하게ㅡ넘어가고ㅠ싶다고ㅠ하신다면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말에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것은 자존감이 높지 않다는 것을 시사하기도 하기때문에 자존감을 높이시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