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와 국고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가브리엘 제수스 입니다경제 공부를 하면서 회사채와 국고채에 대한 언급이
나와서 궁금해서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답변부탁드려요
회사채라고 하는 것은 일반 회사들이 발행하게 되는 채권을 말하는 것으로서 일종의 '차용증서'에 의해서 돈을 빌리는 행위를 한다고 보시면 되세요
그리고 국고채라고 하는 것은 국가에서 발행하는 채권의 한 종류를 말하는 것이에요
질무하신 회사채과 국고채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채는 기업에서 자본 확충의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하고
국고채는 회사채와 비슷한 목적으로 국가에 필요한 돈을 확충하기 위해서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하게 됩니다.
국고채
- 정부 소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국채의 일종으로 공공자금관리기금이 상환 의무를 지는 채권을 말합니다. 금액 비중으로 볼 때 국채의 주류를 이루며 국고관리기금채권(국관채)으로 발행되어 오다 1999년 9월부터 이름이 국고채로 바뀌었습니다.
참고로 국가나 지방공공기관이 재정자금으로 충당하고자 발행하는 채권을 공채라 하는데 이 중 정부가 발행하는 것을 국채라 하며 국채에는 국고채•외평채•양곡증권 등 세 가지가 있습니다.
▶ 회사채
- 상법상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기업이 자금조달을 위해 직접 발행하는 채권으로 사채라고도 하며 회사채는 주식과는 달리 회사의 수익에 관계없이 일정률의 이자가 지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 보증, 무보증사채, 담보부사채,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옵션부 사채 등
※ 원리금 적기상환능력이 채권발행기업간에 크게 차이날 수 있습니다.
보증여부에 따른 구분
ⓐ 보증채 : 원금상환 및 이자지급을 발행회사 외 제3자가 보장하는 회사채
ⓑ 무보증채 : 원리금상환에 대하여 금융기관의 보증이나 물적담보의 공여없이 발행
회사가 자기신용을 근거로 발행하는 회사채.
그리고 회사채와 국고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발행주체가 누구이냐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회사채(會社債)는 주식회사가 자금을 융통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채권을 말합니다. 보통 사채(社債)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뉴스에 사채라고 나오면 "私債"와 헛갈릴 때가 많기 때문에 주로 회사채라고 불러서 구분합니다.
* 국채는 국가가 차입의 주체가 되며 단기국채, 장기국채 등으로 나뉩니다. 단기국채는 국가채무의 일종으로 당해
회계연도 세입으로 상환하기 위해 발행하는 것이고, 장기국채는 국가의 예산상 세입의 확정적인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당해 연도 이후의 세입으로 상환하는 것을 것을 말합니다. 국채는 모두 재정증권으로 발생됩니다.
* 또 국공채란 용어를 쓰기도 하는 데, 국공채는 국가 및 넓은 의미의 정부가 발행하는 것으로 국채와 공채는 구분해야
합니다. 공채는 지방자치단체(지방채)나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법인(특수채)이 발행하는 채권을 말합니다.
회사채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을 말합니다. 회사가 자금을 필요로 할 때 발행한 채권을 투자자들이 구매하여 기업에 자금을 대여하고, 그에 대한 이자를 수령하는 형태입니다
국고채는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을 말합니다. 정부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한 채권을 국민 또는 외국 투자자들이 구매하여 정부에 자금을 대여하고, 그에 대한 이자를 수령하는 형태입니다.
회사채와 같은 경우에는 자금 조달을 위하여 회사에서 발행한 증서를 말하며
국고채와 같은 경우에는 국가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한 증서를 말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회사채와 국고채를 구분하는 기준은 발행 주체인 회사채는 사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을 말하고 국고채는 국가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합니다
회사채는 시중회사에서 발행한 채권으로 회사가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한 채권입니다. 반면에 국고채는 국가에서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한 채권입니다.
✅️ 회사채는 회사가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고, 국고채는 국가가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국고채가 회사채보다는 아무래도 더 안정적인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회사채: 말 그대로 회사가 발행한 채권입니다. 채권은 일종의 차용증으로, 회사가 돈을 빌려갔다는 증서입니다.
국고채: 말 그대로 국가가 발행한 채권입니다. 통상 회사채보다 안전하다고 여겨지나, 대신 이자가 쌉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단순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채권은 발행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립니자.
회사채는 회사에서 발생한 채권을 의미하며, 국고채는 국고채권을 의미하는 것이며 정부가 재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회사채와 국고채는 둘 다 채권의 일종입니다. 하지만 발행 주체가 다릅니다. 회사채는 개별 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할 때 발행하는 채권이고 국고채는 정부가 재정적인 자금을 마련할 때 발행합니다. 이 두 채권의 가장 큰 차이는 안정성과 수익률에 있습니다.
국고채는 정부가 보증해서 채무불이행 위험이 없어 안전한 투자입니다. 대신 수익률은 낮습니다. 반면에 회사채는 기업의 신용상태에 따라 리스크가 있지만 그만큼 높은 수익률을 노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