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건 저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다른 사람이랑 트러블을 겪으면 항상 "걔도 속상할 만했어", "너가 ~해야 상대방 기분이 안 나쁘겠지?"라는 말부터 나오는 부모님들이 가끔 보이는데, 아이에게 좋은가요? 안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