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195일 아기가 수유 후 매번 여섯 번씩이나 왈칵 토를 한다니 아기를 돌보시느라 많이 지치셨을 것 같네요.. 현재 노발락AR을 먹여도 호전이 없고 품절로 구하기 어려우시다면 생후 6개월이 지났으니 기존에 먹던 앱솔루트 명작 2단계로 변경하셔도 괜찮습니다.
물론 역류 방지 분유에서 일반 분유로 돌아가시면 농도가 다시 묽어지고 2단계로 올라가며 영양 성분 비율이 달라져서 초기에는 소화에 부담이 될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남은 노발락AR이 있다면 며칠간 명작 2단계와 조금씩 섞어가시면서 천천히 갈아타시고, 바로 구할 수 없다면 1회 수유량을 평소보다 조금 줄여서 중간중간 트림을 시키면서 천천히 먹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근래 다시 토가 심해진 것은 하루 두 번 되직한 이유식을 먹이면서 위 속에 음식물이 머무는 시간은 길어졌는데 보충해 주는 분유량이 그만큼 줄지 않아서 위가 과하게 팽창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유식 후 바로 분유를 많이 먹이기보다 약간의 시간차를 두시거나 수유량을 줄여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195일 무렵에는 아기가 활발하게 뒤집고 배에 히믈 주면서 복압이 높아져서 되직한 이유식이나 특수분유를 먹어도 쉽게 역류하곤 하니 수유 후 최소 30분은 상체를 세워서 안아주시고 바로 엎드리지 못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보통 6개월이 지나면 역류가 운동 저하나 식도염이 원인일 수 있으니 분유 교체와 수유량 조절 후에도 차도가 없다면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해서 전문의 선생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희망하며,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