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 시대에 물장수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조선 시대에 물이 귀했나요?
안녕하세요. 조선 시대에는 공기도 좋고 환경도 오염이 되지 않아 호수나 시냇가에 물을 그냥 마셔도 좋을 만큼 깨끗한 물이 많이 있었을텐데 물장수가 존재를 했었다고 하네요. 혹시 조선 시대에 물이 없어서 귀한적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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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도시에서는 대개 물을 길어다 먹어야 했습니다. 수도 시설이 보급되지 않아 공동 우물에서 물을 길어다 먹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특히 서울 같은 도심의 산동네의 집들은 물 사정이 더욱 좋지 않아 물을 길어 나르는 일이 일상에서 대단히 중요하여 장안에는 물장사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