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제 때문이지요. 병사는 모두 징병제로 모집했기 때문에 능동적인 모습보다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일 수받에 없었지요. 그리고 일제의 악습을 따르다기 보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변화를 위한 노력을 잘 하지 않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윗 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인데.. 군대 문화는 그동안 방어적인 형태로 발전했죠.
한국의 군대 병영문화가 일제의 영향을 받은 이유는 일본의 군사 제도가 해방 후 한국군의 기반을 형성했기 때문입니다. 해방 후 초기 군대는 일본 제국의 군사 시스템과 구조를 그대로 물려받았고, 이를 개혁하기 위한 시간적 여유와 자원이 부족했습니다. 이후 미국의 군사적 영향을 받게 되었지만, 기존의 일본식 관행과 제도를 완전히 변화시키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