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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2.03.24

코로나 바이러스는 왜 호흡기에만 성질이 발현이되나요?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왜 피부, 소화기 등의 경로가 아니라 호흡기에 대한 부분에 성질이 발현이 되는건가요?

감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호흡기 쪽에 분포하면서 감염하고 번식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말의 채취를 통하여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호흡기쪽 감염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감염 경로를 언급하는 것이라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호흡기 점막을 통해 침입하게 되며 소화기를 통한 감염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경우에는 피부층이 보호막 역할을 하므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호흡기 관련 바이러스 계통이기 때문입니다. 즉 감염 이후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곳이 호흡기 입니다. 즉 비말이 문제가 아니라 비말을 통해 감염이 된다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곳이 호흡기라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계 감염 바이러스입니다. 그냥 바이러스 자체가 호흡기계에만 감염되어 감염증을 일으키는 특성을 가진 것이며 그렇게 만들어졌을 뿐 특별한 이유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고유한 성질로 선호하는 장기가 상부 호흡기이기때문에 그곳에서 주로 증상이 발생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다양한 경로로 신체에 접근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피부의 경우 장벽이 두텁고 보호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기 어렵습니다

    호흡기 중 비강이나 비인두, 인후 등의 경우 공기와 직접적으로 자주 닿는 부분이며

    상대적으로 조직이 연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감염에 취약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그건 바이러스의 특성입니다. 바이러스마다 어떤 부위의 세포에 감염을 일으키는지가 다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그 중 호흡기에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대표적인 코로나바이러스 수용체인 ACE2가 비강 호흡상피 표면에서만 다량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비강 섬모세포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시발점이며,

    호흡기 점액분비세포와 구강 상피세포에는 ACE2 수용체 단백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소화기 즉 위장관계에 침범하여 복통, 설사, 소화불량등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오미크론의 경우는 기존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비해 1/10 정도로 낮으며 전염력은 5~9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중증이 아닌 경우 무증상부터 고열, 인후통, 기침등 감기와 유사하긴 하나

    다만 확진되었을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없고 대부분 상기도만 침범하며 또 치사율은 낮더라도 중증으로 가거나

    폐손상등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최대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방역에는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호흡기바이러스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계에 감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증상부터 인후통 증상과 더불어 기침, 콧물, 가래, 발열, 몸살 등의 일반적인 감기 증상등이나 설사 구역 구토 위장관계 증상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개인의 면역체계에 따라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에 예측은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우선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호흡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들어오며, 점막에 부착되는 경우 감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감염된 부위에는 해당부위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호흡기에 문제를 일으키지, 대장이나 소장 등에 부착되는 경우 설사나 위장장애와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이기 때문에 왜 코로나 바이러스가 호흡기에만 문제를 일으키냐고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특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 점막을 통해서만 접촉이 되어 증식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바이러스들 마마다 감염의 경로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주된 침입경로가 호흡기인 것이지 소화기에서도 감염이 발생합니다. 코로나19가 침입하는 가운데 필요한 수용체가 호흡기세포에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전파 경로상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 점막세포의 ACE수용체를 이용하여 세포내로 들어갑니다. 호흡기세포에 많이 발현되어있기때문에 호흡기증상이 나타납니다. 소화기세포에도 존재하기때문에 감염시 구역감,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피부는 각질이라는 피부의 방어막이 있고 소화기는 위산이 바이러스를 죽여주기 때문에 가장 취약한 호흡기 점막을 통해서 감염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 자체가 호흡기 전파 바이러스 기원이기 때문이죠. 대부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되기 떄문에 코로나 바이러스도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