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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북극곰297
따뜻한북극곰29722.12.23

난소암 전이증상에 대해 궁금합니다.

나이
54
성별
여성

어머니가 난소암이라는 말씀을 들으셨고 다음주 수요일 입원해서 다음주 금요일 수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 어머니가 아랫배가 딱딱해지거나 종양이 만져지지도 않고 복부팽창, 소화불량, 아랫배 무거움, 골반, 등 허리 옆구리 통증, 빈뇨, 하혈 등을 겪고 계시지도 않습니다. 근데 갑자기 트름을 좀 하시고(소화에는 문제 없으심, 식사도 잘하심), 갑자기 땀이 좀 나시면서 목과 명치 살짝 윗부분에서 불편함을 약 10분 정도 호소하셨습니다. 바람을 쐬시고 떠뜻한 물 좀 드시니 목은 바로 괜찮아졌고요(호흡에 불편함이나 기침 등은 없었고 그냥 살짝 답답하다고 하셨습니다)이런 것도 증상에 포함되나요? 안좋은 신호로 해석 되나요? 아니면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거거나 일상적인 증상인데 저희가 과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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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난소암으로는 트림 등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혹은 난소암 등 암이 있는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이나 암 관련 증상으로 인해 무기력증, 구역,

    구토 등의 임상 증상을 보이기도 하나 전이는 임상 증상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이미 CT, PET-CT

    를 통해 전이 여부를 영상의학적으로 판단하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난소암의 전이 증상이라고 보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수술 예정이시라면 복막 전이는 없을 것으로 추정되고 그렇다면 소화불량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겁니다. 물론 수술 후의 결과를 확인해야 정확한 판단은 가능하지요. 일단 소화제 좀 드시고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수술 잘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