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생활

생활꿀팁

아이유
아이유

안녕하세요 제가 시내버스 타면서 느낀 건데!!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저희 지역 시내버스를 자주 타는 편입니다.
그동안 시내버스를 타면서 제가 느낀 건데

일반적으로 뚱뚱한 승객 옆자리에는 사람들이 잘 안 앉죠?
제 옆자리는 사람들께서 자주 앉으시는데 가끔씩 남자던 여자던 덩치가 뚱뚱하신 승객이 앉은 옆자리는 거의 비어있더라고요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사람 개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앉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 외모에 신경쓰지 않은 경우 뚱뚱한 사람 옆에 앉을거고 신경이 쓰이면 안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아무래도 불편할수밖에 없죠. 비좁은 느낌이 들수밖에 없을겁니다. 차라리 서서 가는게 낫다라는 생각이 있지 않을까요? 어쩔 수 없죠.

  • 아무래도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자기만의 공간을 확보하려는 심리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옆자리에 누가 앉느냐에 따라 편안함이나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고요.

    물론 뚱뚱한 분들 옆자리에 앉는 걸 꺼리는 시선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개인적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고 그냥 자리가 비어 있어서 앉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까요.

    너무 마음에 담아두진 마세요.

    저도 가끔 버스 타면 옆자리가 비어있길 바라기도 하거든요.

    혼자 편하게 가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요

  • 반갑습니다^^ 레몬중독자입니다.

    아무래도 자리가 비좁아서 앉아도 불편할거라서 그런거같네요^^

    저도 자리가 비좁아서 그냥 서서 갑니다.

  • 뚱뚱한 사람 옆에 앉으면 서로 불편하니까요.

    정 자리가 없으면 모를까요.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합니다.

    질문자님도 주변에 다른 자리가 있는 경우 뚱뚱한 사람 옆자리에 앉고 싶지 않을 거구요.

    또 자리가 있어도 아주 피곤하거나 멀리 가는 경우 아니면 기피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