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수술 후 찾아온 죽음에 대한 공포 해결방법은?
갑작스런 큰 수술 이후 매일이 불안합니다
갑자기 찾아온 고통스러운 수술의 과정과 회복, 몸의 흉터 등
달라진 신체적 변화와 함께 근거없는 불안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면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TV를 보거나 하는데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못해요
시간이 지나길 기다려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건강이 회복되면 자연스럽게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병원에가서 괜찮다는것을 지속적으로 인지를 하게 된다면 그러한 불안감은 줄어들것입니다
특정 사건으로 인해 나타나는 불안감은 사건이 희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지니 너무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수술을 경험하면 아무래도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 건 당연합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가족들과 친한 지인들께 본인의 상태를 알리시고 심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죽음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 잘 몰라서 생기는 두려움입니다. 사후세계에 대해 공부해보시면 마음이 편해지는데 많이 도움될겁니다. 임사체험에 대해 다룬 책인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아니타 무르자니]책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하시는 고민이 충분히 이해도 되고 많이 불안하시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것으로도 생각이 됩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티비등을 보시는 것도 좋지만 그런것 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 라고하신다면 심리상담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워지지 않는 정신적 흉터라 그렇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나 전쟁 같은 극단적 상황은 물론이고 교통사고, 강간, 어렸을 때의 신체적 학대, 부모의 죽음 목격 등도 원인이 됩니다.
특히 어렸을 때의 정신적 상처가 잘 치유되지 않으면 PTSD가 잘 발생합니다. 사회적 활동량이 많은 젊은 층 및 여성에게 더 자주 발병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를 지지하고 격려하여 환자가 외상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고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약물 치료로는 선택적 세로토닌제 흡수 억제제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 약물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특징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다른 불안이나 우울 증상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이 외에도 삼환계 항우울제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약제의 경우 최소 8주 이상 사용해야 하며, 효과가 있는 경우 1년 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필요하면 수면제나 항불안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담을 통해 제 반응과 카타르시스를 이용하여 외상을 재구성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위기 개입 기법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은 큰 수술로 인하여 공포감도 상당하시고 스트레스가 심하신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셔서 이러한 병을 잘 이겨내겠다라고 마음을 먹으시고
긍정적인 마음과 긍정적인 언행을 하신다면 분명히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큰 수술 후에 갑자기 찾아온 죽음에 대한 공포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다고 하신다면 우선적으로 권해드리거 싶은것은 심리상담입니다
우선 심리상담을 받으시며 공포를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우리는 흙으로 빚어져 이 세상에 태어났고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죽음을 맞이 해야하는 자연의 섭리를 따라야 하기 때문에 죽음의 공포는 두렵고 무섭겠지만 누구나 다 거쳐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주어진 현재 일에 집중하셔서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