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성격 환경적인 이유가 더 클까요?
저는 환경도 환경이지만 유전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돼요
지능 외모 성격 다 유전인 거 같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
많이 하게 되네요.
성격형성이 이루어지는 시기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환경적 영향이 크다면 부모의 행동이 정말 중요하겠어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마다 타고나는 성격이 다른데 이것이 '기질'입니다.
타고난 기질에 환경적인 영향이 보태어진 것을 성격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질은 유전적인 영향이 크지만 성격특성은 환경적인 요인을 무시할 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정에서 어떻게 양육을 하느냐가 아이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이는 가까이에 있는 부모의 말과 행동을 모방한답니다.
그렇기에 부모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 하나는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은 유전적인 영향도 있으나 아이가 자라면서 겪게 되는 환경적요인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주변환경의 영향과 부모의 양육형태에 따라서 성격형성이 달라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발달은 유전과 환경 무엇이 더중요하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유전적인부분과 환경적인 부분이 서로 호환하는것이 가장 좋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성격은 유전적 + 환경적 모두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성격이 변화하는 시기가 있는데요.
그 시기는 바로 사춘기 시기 입니다.
아동의 성격도 마찬가지 입니다. 타고난 것도 있지만 환경적으로 인해서 변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 스스로 내 성격을 변화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언제든지 성격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행동이 중요한 이유는 부모는 아이의 거울 입니다.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우고 자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아이가 건강한 정신, 건강한 마음을 지닐 수 있게 하려면 부모의 행동 역시도 조심 하면서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이 줗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의 성격이 유전적인 부분도 있습니다만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환경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